7살 5살 두 아이를 둔 엄마인데요,얘들이 어린이집을 너무 가기싫어하네요. 그전에 예능학원을 2년정도 다녔었는데요,사촌들이랑 같이 다녀서 친구 사귀는 법을 아직 터득하지못했나봐요. 이번 어린이집도 밑에층 사는 아이랑 같은 나이라서 초등학교 까지 계속 친구로 지내게 할려고 일부러 유치원을 안 보내고 보냈는데 얘가 우리집으론 놀러와서 같이 노는데 어린이집에선 다른 얘랑 논데요. 아침마다 가기 싫다고 둘이서 떼를 쓰는데 자꾸 부딪겨서 친해져야한다고 억지로 보내고 있지만 벌써3달째니 얼마나 괴롭겠어요,노는 얘가 아무도 없다는데 제가 데리고 있을려니 오후에는 방문교사를 하니 어머님이 계시지만 집안 일을 도맡아해야하니 너무 피곤하고 또 어머님한테도 미안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군요. 우리얘가7살인데 아직 한글을 잘 모르거든요,(학교들어가기전까지만 알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딴 아이들 은 술술 읽으니 우리얘가 모자라 보여서 안 놀려고 하는건지) 섬세한 아이인데 계속 보내다가 상처를 너무 많이 받게되는건 아닌지. 누구 좀 도와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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