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쉽고 힘들 때 찾게 되는 쑥쑥 입니다.
제 마음의 고향이네요.
아이 영어를 학원과 엄마표 들쑥 날쑥 병행하다보니, 자꾸 길을 헤메게 됩니다.
가끔씩 하는 테스트에서 쭈욱 미끄러지면 엄마 마음은 우울하기 그지 없어요. 제 마음 이해하실런지ㅠㅠ
초2, 올해 들어서 매직트리, 해리, 네이트, 잭파일 등등 집중듣기 위주로 하루 두시간 이상 부지런히 해 왔습니다.
지금은 잭파일 듣는데, 재밌다고 하네요.(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감사)
하지만, 간단한 학교(사립) 테스트에서는 오히려 학습지로 영어를 떼우고(?) 있는 아이들 보다 못합니다.
기본 문형 만들기나, 간단한 문법문제(주어 동사 일치 이런 종류)에서 엉뚱한 답을 써오네요.
기초도 안 된 아이를 잡고, 두꺼운 책을 쥐어준 꼴이니, 제가 뭘 잘못해도 한참 잘못 하고 있는건 아닌가, 자책하게 됩니다.
이번 학기 부터는 영어학원 주 2회, 나머지 날은 엄마표..이렇게 큰 틀을 잡았습니다.
엄마표는 늘상 그렇듯 집중듣기로 가능한 많은 시간을 할애 하려고 하였는데, 지금 좀 이 틀을 바꾸어야 하나 싶네요.
지금 제 고민은
1. 학원 주 2회+집중듣기 왕창
or2. 학원 주 2회+집중듣기 1시간+문법서와 리딩서 1시간30분
이 둘 중에 어떻게 계획을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리딩타운온라인 테스트에서는 3A 나온 실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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