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변화가 감지될 때면 쑥에 글을 올립니다.
나중에(사실 뭔 필요가 있겠냐마는.....) 문득 궁금할 때,
아니면, 뭔가 길이 막힐 때 되돌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제 9월을 채우면 엄마표 1년이 됩니다.
여름방학 중반에 쥬니비를 시작했다가 쥬니비는 8권에서 멈추고는
티아라에 꽂혀서 티아라를 듣고 있습니다.
티아라 1집 12권을 지금 2번째 듣고 있지요.
역시 좋아하는 책이 최고인가 봅니다.
며칠 전 문득 티아라를 집듣하면서
씨디와 거의 동일한 속도로 뭐라뭐라.... 따라 말하고는
호호호호 웃어대는 딸래미를 보면서
이것이 '연따'라는 것인가 싶었습니다.
오늘 쑥게시판에서 연따에 대해 검색해 보니, 연따가 맞는가 봅니다.
비록 서너 줄 연따로 그치긴 했지만요 ^^
정따를 한 번 시도해 볼까 싶어요.
저는 시간이 그닥 없는 직장맘이라 집듣 시간 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벅찬지라,
정따에 오랜 시간 할애할 생각은 없구요.
재미삼아 몇 번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정따라는 게 문장을 듣고 씨디 멈추게 하고 그대로 외워 따라 말하는 거 맞지요?
책은 안보는 거지요?
그나저나 참으로 신기합니다.
아이 영어 진행하면서 문득문득 보이는 변화들이 이미 선배맘들이 거쳐간 길이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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