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게으르고 의지가 약한 엄마 .그래도 해보겠다고 이리저리 찾아보기는 많이하고 관심만 있지 막상 제대로 하는게 없는 엄마랍니다.
울아들 어린이집에서 영어..한다했지만 별로 기대 하지 않았습니다.
울아들 2학년 입니다
넉넉하진 않지만 직장맘인 관계로 아이를 학원으로 돌리기 싫어 사립을 어렵게 보냈습니다
매번 등록금 내는 날은 이리저리 빚입니다ㅜ.ㅜ
그래도 2년째 보내고 있는데 영어가 일주일에 10시간은 넘게 한다고 하는데 ...
울아들은 this도 읽을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학원 안보내고 알파벳도 제대로 모르고 사립 입학 시킨 간큰 아니 무지한 엄마지만..
학교에 그많은 돈을 내는데 ..영어를 잘하는 아이만 더 잘하게 가르치는지...한숨나옵니다
암튼 어제 영어 단어 시험공부를 시키느라고 아이 옆에 앉아 공부를 했습니다
2학기가 되니 단어도 어렵고 이젠 숙어가 나옵니다
this도 못 읽는 울아들에게 숙어는 정말 넘 힘듭니다ㅜ.ㅜ
그래도 시켰는데 딴생각 하는것 같고 제대로 안해서 제가 소리지르고 윽박질렀습니다 속상해서..
울아들"영어공부가 제일 싫어""정말싫어" 웁니다..
영어가 공부로 지겹게 느껴지면 안된다는거 알면서 단어시험 빵점이나 30점 맞는게 싫어 애 잡았더니 낭패입니다 ㅠ.ㅠ.
단어시험을 포기하고 영어책을 읽어주쟈니 불안하고..
시간도 넘 없습니다.
밥먹고 씻기면 8시가 넘으니 책읽어 줄 시간도 dvd볼 시간도 다른공부 할 시간도 없고 시간은 잘도가서 한거 없는데 11시가 금방됩니다...한시간 같이 앉아 공부하기도 벅차네요.그나마 일찍 끝나야 얼굴이나 보지 늦게 끝나는 날은 애 얼굴도 제대로 못봅니다..남편도 저희 잘때 출근해서 잘때 퇴근합니다..친정엄마가 가까이 계시지만 공부까지 맡길 형편이 아니네요...영어 dvd 는 좋아합니다.자막안보고 보기 며칠전 부터 겨우합니다만 엄마가 옆에 있을시만 잠시 자리비우면 자막 봅니다..ort 계속 틀어 놓으려고 노력하고 책과 함께 들려줄려면 장난감이나 다른책 보고 있습니다..엄마 맘만 급합니다.ㅜ.ㅜ그나마 ort 어제 처음 책 펼쳤네요..영어동화책도 안보려합니다. 한글책도 재미있는것만 읽으려합니다.요즘음why책,그리스 로마신화만화로 된것만..학년이 오를수록 책 읽을 시간도 없네요.7살까지는 제가 하루 5권씩 읽어줬는데..지금은 1권도 어렵네요.저도 낼모레 40이니 체력이 떨어져서 아이보다 먼저 골아떨어집니다..과연 저도 엄마표가 진행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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