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우리 아이(초1)는 집에 6시 30분에 옵니다.
학교후 방과후 하나, 영어학원, 태권도
이렇게 매일의 일상을 혼자 알아서 잘하고 있습니다.
집에오면 얼른 저녁먹고,
tv한시간정도보고--한번 보게했다가 그다음에는 못보게했더니
입이 쭉~~나와서...
그러고 나서 영어학원 숙제하고 나면 잘시간...
한동안은 공부습관을 들여주기 위해서 스티커 붙여주고
학습지 매일 수학이랑 국어 하라고 하고(방문은 아니고 문제집 사서)
했는데 요즘은 동생이랑 놀고 학습지를 안하네요
tv도 아이에게도 쉴시간을 줘야 할것 같아서 그냥 내버려 뒀는데 그냥 이렇게 두자니 불안하기도 하고,
그런데 공부하라고 애를 닥달하자니 애가 질려할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어릴때부터 공부습관을 들이려면 하게 해야 할것 같고.
요즘 가치관의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정말 어릴때부터 공부습관을 들여줘야 커서도 잘하는거겠죠??
1학기 때는 수학이나 받아쓰기 시험도 거의 100점이었는데
이번에는 하나씩 틀려왔더라구요
뭐 하나 틀릴수도 있지.. 이렇게 남들에게는 얘기했는데 막상 우리애가 100점을 못맞으니
그것도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저 너무 우습죠??
어떻게 기준을 세우고 해야할지 혼란스럽네요..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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