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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의 쓰기 변천사

  • 바다별
  • |
  • 2011-10-06
46

지난번 쑥에 mbc작가 의 7세 이후 영어를 시작한 성공 사례 모집 글을 보고

평소 방송 작가에도 관심 많은 비키를 위해 얼른 메일을 보냈더니 연락이 와서 촬영을 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잘 안하던 대청소 하느라 한동안 바빴지만, 많이 깨끗해진 우리 집을 보니 뿌듯..^^

 

그러고 보니 엄마표식 영어를 시작한지도 3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그동안 비키의 영어 발전 과정을 되짚어 보며 행복했던 시간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네요.

 

올 한해는 2월부터 시작한 화상영어를 통해 꾸준히 쓰기와 말하기가 발전했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말하기 수업을 위해 미리 쓰기를 조금씩 하고 그걸 말하면서 서로 상승 효과를 본듯 합니다.

오늘은 방송 준비를 하며 모아 본 쓰기 자료들을 대 방출 하면서

엄마표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힘을 드리고 싶어요. 비록 문법 엉망, 표현도 어색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발전하는구나.. 하는 생각은 드실 거예요.

 

참.. 쑥에 뛰어난 아이들이 이렇게 많은데도

방송 작가분과 pd께서 비키의 영어 실력을 굉장히 놀라워 하시데요? ㅋ

물론 더 놀라운 사례들이 많지만 운좋게 저희가 방송을 타게 되었네요. 죄송..ㅎㅎ

아마도 뒤늦게 엄마표 방식으로만 해서 발전을 이룬 것을 신기해 하시지 않으셨나 싶어요.

 

그럼, 이제 엄마표 시작 후 1년 반 정도 지난 후 일기부터 방출 시작~

 

3학년 겨울 방학때 쓴 '언제 엄마가 행복할까?'라는 주제 일기. 아이 일기가 단조롭다면

주제를 하나 주고 쓰게 해 보세요. 어설퍼도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제 곧 4학년이 되는 기대감을 음표와 더불어 한껏 표현했네요.

yepee! 표현이 재미있어요.^^

초창기 독서 기록.. 쑥에 언젠가 올라온 파일 다운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챕터북 ready, freddy시리즈 책 중 하나인데 요 시리즈 참 재밌고 쉽게 잘 읽혀요. 챕터북 읽히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윗 글과 비슷한 시기에 읽은 요 책은 조금 두껍지만 비교적 쉬워서 챕터북 읽던 시기에 읽었던 책입니다.

우주 이야기에 관심있는 아이라면 재밌게 도전할 수 있을 거예요.. 이때만 해도 글이 수월하지 않아 제목만 엄청 크게 써 놨네요.^^

작년 8월 나의 걱정거리를 주제로 쓴 일기입니다. 밑줄은 담임샘이 쳐 주신 거예요.^^

 

time for kids의 한 기사를 읽고 쓴 간단 에세이랍니다. 요건 작년 6월 쓴 글이네요.

 

작년 한해 선생님이 5줄 독서 노트를 만들게 해 주셨는데 그때 가끔씩 영어책도 이렇게 요약을 했어요.

쓰기에 도움이 되는 좋은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5학년 올라와서 처음 쓴 독서 감상문인데요, 아빠의 실업에 대한 생각이 들어 있어요.

자기주도 학습을 워낙 강조하는 학교와 엄마의 세뇌로 다소 편향된 사고의^^

'학원, 꼭 가야 하는가?' 올해 상반기 중 쓴 글이네요.

 

지난 여름방학에 학교 독서록에 쓴 독서 감상문입니다. 재미있게 읽은 'bud, not buddy'.

 

최근에는 이렇게 기사나 리딩 자료를 읽고 단어 찾기와 요약을 시키고 있어요.

습관이 되니 논픽션 공부에 괜챦은 방법 같아요.

 

언젠가 한번 모아 봐야지 했던 자료를 이렇게 정리하니 완전 뿌듯합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전 큰 욕심 없어서 만족합니다. 문법은 6학년 이후에 한번 정리할 생각이구요,

중학교 가면 어차피 매일 할 공부이니 지금은 영어와 많이 친해지고, 재밌게 책읽고.. 스스로 공부하는 법 터득하고.. 이로서 제 할일은 어느정도 한 것 같아요..

이제 막 엄마표에 발 들여 놓으신 분들 제 글 보고 힘좀 받으셨으면 하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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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크니
  • |
  • 2011-10-08 18:08
답댓글
^^ 비키가 너무 예쁜소녀네요~ 요즘 초등학생들 욕설빼면 대화가 안될정도로 심걱하다는데...주위 둘러보면 이리 어여쁜 녀석들도 많아요. 심성이 곧고 바른녀속들이 그렇자않은 녀석들을 정화시켜야 할낀데...암튼 비키 창찬 먾아 해주고샆어요. 기사문과 리딩저읽고 요약하는 방법 저희집도 해보고싶오요^^ 저맡에 변천사글들도 도움 많이될것같아요 종종 비키소식 듣고싶어요^^ 글써주셔서고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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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10-10 10:11
욕설 뿐 아니라 모든 친구 관계들이 참 걱정거리이긴 합니다.
고학년 특히 여학생 맘님들께서는 이해하실듯.
네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주라는 말을 항상 하는 편인데..
언젠가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길러줄 수 있어야 할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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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진
  • |
  • 2011-10-08 04:02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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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한번의삶
  • |
  • 2011-10-07 21:52
답댓글

비키언니처럼,,,영어가 성장하면 좋겠어요.

좋은 본보기가 되네요^^

진행기도 감사히 봤습니다...~~~

저도 추천드려요~~~

방송 출연료로 뭘 하셨나 갑자기 궁금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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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10-10 10:06
출연료는 없어요~~ 방송에 자기 얼굴 나오면 그게 소득이죠.ㅋ
님댁 예쁜 공주님의 영어 성장, 저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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