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입니다.
영유에서 시작해서 계속 4년차죠..
아이는 영어학원 안보낸다..라는 말을 제일 무서워?할정도입니다.
숙제도 꼬박꼬박 열심히 해가고요.. 물론 숙제관련 잔소리는 하지만요..
그런데... 초3이 되니깐...
대부분 리딩하고 워크시트하고 가끔 프리젠테이션하면서 스피킹연습도 하긴하지만...
대부분 리딩/워크시트하는것같습니다.
고학년으로 올라와서 그런지...
리스닝이 별로 없습니다. 학원시스템이라는게 짧은시간 많은아이들이 있으니 쉽지않겠죠
제 느낌엔 리딩워크시트쪽으로 편중된듯합니다.
어쨌든 여러가지면에서 이학원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갸우뚱하네요.
고민이 많네요.. 아이도 숙제는 열심히 하지만..더이상은 없습니다.
선생님은 항상 잘하고있다고 하는데... 형식적인것 같고...
아이도 한 학원에 너무 오래다녀서일까... 정체되어있는 느낌이 많네요..
그렇다고 당장 그만두고 엄마표로 어떻게 접근을 해줘야하는건지... 엄두가 나질않네요.
잘하고 있는 아이 비록 학원에서만... 그냥 갑자기 끊기도 그렇고 제가 어느정도 혼자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어야 할텐데... 그걸 잘 모르겠습니다.
또 한편으로 현실적으로 청담으로 학원을 바꿔 다시 정체되어있는 분위기를 상승시켜볼까..하는 생각도 들고요...저처럼 계속 학원보냈다가 고민하시는 엄마들 계신가요???
제게 어떤 말씀이라도 좀 해주세요..ㅠㅠ
엄마표든 청담이든 뭔가 아이에게 변화를 줬으면 좋겠는데... 어디서부터 가닥을 잡아야할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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