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역량으로 쑥쑥의 칼럼자리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한정된 시간에 효율적으로 영어에 노출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독서을 중심으로, 읽기, 듣기, 어휘와, 의도하지 않았던 문법까지도 통합적으로 접근해온 집이라,
아이가 좋아할 만한, 또는 영어실력향상에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자주 모니터링하고 있는 관계로
이따금씩 책소개글을 칼럼에 올려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 드릴 책은
부족한 speaking을 보충하기위해, 최근 독서시간을 쪼개에 활용중인 스피킹 코스북입니다.
New children's talk 1.2.3



대부분의 speaking관련 코스북이나 워크북들이, 패턴연습이나 상황별 회화중심인데 반해
이 코스북은 독특하게도, 처음부터 아이들의 자유로운 답변을 유도하는
여러가지 소재와 상황의 질문 위주로 전권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권에는 그림속 상황을 describe하는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단계의 질문들부터
세권째에는, 어제 네가 학교를 skip했는데 거기에 대한 excuse를 만들어 보라는 식의,
영어실력과 동시에 순발력,창의력을 요하는 질문들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 특유의 기발하고 엉뚱한 답변들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의 답변을 몇가지 예를 들어보면,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지 않았을때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call 911한답니다. 이유는 자기 마음에 불이 나기때문에 불을 꺼야 한답니다.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의 질문에
drawing cartoon, of course.이고 그 이유는
자신의 머릿속에는 이야기가 많은데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다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라네요.
role model이 누구인지, 이유를 대보라는 질문에
다른 사람을 닮고 싶지 않다. 자신은 그냥 자신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아이가 무슨 대단한 철학과 소신을 담아서 한이야기가 아님에도 엄마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백하면 아이의 자신감과 당참이 살짝 부럽기까지 했습니다.^^
이 new children's talk를 펴낸 리스코리아는
영어 교재중에서도 스피킹. 토론 교재 전문출판을 지향하는 회사입니다.
여기서 나온 교재들는. speaking 교재를 표방하면서도 지문독해와 쓰기를 함께 건드리는
타회사의 교재들과는 달리, 온전히 speaking관련 질문과 주제들만을 다루고 있어
가장 쉬운 new chlidren's talk를 시작으로, 꾸준히 단계적으로 접근하면
엄마표의 speaking 고민을 일부나마 해소할수 있을 것 같아요.
비슷한 컨셉의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talk your head off이라는 책도 있습니다.
이책 역시 질문들은 어렵지 않지만, 다루는 소재나 상황들이 아이들 대상이 아니어서
고학년이상 중.고생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되실 분 계시길 바라고
그외 참고할 만한 좋은 speaking 교재들 알고 계신 분들은
답글로 추가로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스피킹 고민과 노하우 나누어 보아요.^^
로빙화의 행복한 책장 칼럼글 모두보기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