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오랫만이라.. 쑥스럽네요..
쑥쑥을 멀리한 사이 울 아들도 영어랑 점점 멀어져만 갔엇구...
간신히 집듣과 읽기만 아주 소량으로 진행했네요..
다들 영어공부에 한창이신데... 저는 아들이랑 이러구 놀았어요....

짜잔.. 레고로 만들어온 매직트리 1권 표지..

집에 잇던 해리포터의 얼굴에(그래서 이마에 선명한 붉은 자국이 보입니다)
씨티 시리즈의 주유원인지 아님.. 뭐 암튼.. 시민의 몸을 빌리고
인디아나 존스 아저씨의 백팩을 빌려 주인공 잭이 완성..
주인공을 안전하게 모실 공룡은 캐슬에 있던 용으로 대체..

잭을 겅정하는 동생 애니..
아마 해적시리즈의 여자이던지 아님 인디아나 존슨가..
이것도 얼굴과 몸통을 따로 합체...


둘이 만들고 무지 잼나라 하며..
쭉 집에있는 책표지를 다해보자했는데..
게으른 엄마덕분에 여기서 스톱..
미얀 아들...
매직트리가 지겨워질때 한번 해본거예여.. 물론 방학때입니다.
딱 한번 하고 접었지요.. 아들은 맨날 노래를 부르지만...
엄만 힘들답니다^^;;
다시 영어공부에 집중해야겠어여..
회화가 많이 늘긴했지만.. 지가 안땡기는 주제로 이야기가 흘러가면 단답형으로만 말할려하구요.
지가 좋아라 하는 주제가 나오면 엄청 수다스런 아들입니다.
일단 원어민이랑 1학년대부터 학교수업이 있었으니 원어민에 대한 거부감은 없지만..
정말 상상력 부족한 남자아이라 롸이팅은 거시기하네요..
문법은 둘째치고 어찌나 재미가 없는지..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있을거예요..^^
그렇게 믿고싶답니다.
밀린 글들도 읽고 반성도 하고 느슨해진 나사도 좀 조여보고..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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