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노부영과 마더구즈로 영어를 접해주고 있구요...한 5-6개월...정도 되었네요
생활 영어는 제가 거의 못해줬거든요 직장 다니고..그래서..-.-
그런데 울 아들이 영어 노래는 거부하지 않는데
책을 영어로 읽어주려 하면 "엄마 그러지마"그래요
자기가 못알아 듣으니 듣기 싫다 그거겠죠...
그래서 영어책도 한글로 읽어 주고 있어요...-.-
노부영 중에 쉬운 것들은 노래하면서 읽어주면 노래를 대충 아니까 듣고 있는데
나머지 책들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스토리 붐붐이나 기타 단편들...
자동차를 좋아해서 자동차 나오는 단편들 몇 개 try해 봤는데 울 아들 역시 "엄마 그러지마"
그러네요
가금 생활 영어도 조금 해볼라치면 "엄마 그러지마"그래서 민망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영어에 거부감 가질까봐 책도 한글로 읽어주게 되네요
그리고 밀려드는 회의감...이게 뭐야...내가 이럴려고 이 책 산건 아닌데...
언제 쯤이면 영어로 책을 읽어 줄 날이 올까요? 울아들의 :엄마 그러지마" 안들으려면
한 문장 한 문장 다 바로 뜻을 알려줘야 하는 형편이니... 어떻하면 좋죠?
아직 책은 무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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