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맘님의 글입니다.
현재 외국살구 있구요큰 아이는 두살(25개월이고요) 내년 초에 한국들어가면 30개월정도 되네요작은아이는 한국가면 돌이 채 안되요. 둘다 남자아이구요 큰애는 여기서 지금 playgroup 하고 있고 pre-nursury입학하는데,(영어)한국가서도 유치원같은데 보내고 싶거든요.(둘째가 어려서 하루종일 같이있으면 힘들어서요)그런데, 영어 유치원보낼 여력은 안될것같구요, 보통 유치원보내야하는데
1. 놀이방, 어린이집, 유치원 어떻게 다른가요?연령대별로 다른건지, 내용이 다른건지..그리고 여기서도 영어교육을 시켜주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한국말 잘 못하는데, 혹시 아이들이 안놀아주는건 아닌지도 걱정돼요.한국말 이해는 거의 하는데 말은 70프로정도는 영어로 하고, 30프로정도만 한국말 해요.
-- 한국의 놀이방, 어린이집, 유치원 모두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기는 합니다. 보통 외부에서 강사가 와서 수업을 해주고 가지요. 대부분 놀이방은 규모가 어린이집보다 작고, 연령은 유치원 전(대부분 5, 6세)까지 받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치원은 6,7세 아이들이 다니고 있고요. 한국어를 잘 못해도 아이들이 같이 놀아 줄거예요. 요즘 영어에 관심많은 유아들도 많아서 잘 적응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2. 플레이그룹들 많이 하시는지..한국에서는 제가 영어선생님이었는데, 여기와서 아이 친구들 만들어주는 의미에서아이들 모아다가 영어 플레이그룹했어요. 돈은 안받고 엄마들끼리 재료비(만들기재료)랑 밥값 걷어서 1시간반 수업(영어노래+율동, story, 만들기)하고 같이 애들 놀리고 그랬는데, 한국도 엄마들끼리 플레이그룹 하는지 궁금해요플레이그룹하면 어떻게 구하시는지..
-- 한국에서도 플레이그룹 많이 합니다. 보통 품앗이 수업이라고 하지요. 마음이 맞는 지역 엄마들끼리 아이들에게 영어교육을 시키곤 해요. 저도 현재 품앗이를 모집 중이지요. 헌데, 지원자가 아직 없네요~ ^^;
3. 영어많이 사용하시는 분들 혹시 밖에서도 쓰시나요?아기가 어렸을때는 한국말을 썼는데, 한국 돌아가는거 결정되고 나서는 대부분 영어써요.어차피 한국말은 돌아가면 한국살면서 금방 배울거 같아서요.할머니 한번 왔다가시고 나면 한국말 확~느는걸 보면 그럴것같아요.문제는 여기서는 밖에서도 제가 거의 영어쓰니까, 괜찮은데,혹시 한국가서 밖에서 영어쓰면 욕먹지 않을까요?그렇다고 집에서는 영어쓰고 밖에서는 한국말쓰면 아이가 헷갈려할것같기도하고..영어쓰시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
-- 밖에서 영어쓰시는 분들 많아요. 저도 그 중 한 사람이고요.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사람들이 쳐다봐도 얼굴에 철판깔고 해야죠. 외국에서 사시는 교포분들이나 외국인들도 많이 다녀서 그런건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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