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큰 아이가 엄마의 게으름으로
아주 편안~하게 영어책을 보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니 내가 너무한가 싶어 고민스럽네요.
1년반쯤전에 아서 어드벤쳐를 들으며 아주 즐거워하더라구요.
씨디가 재미있고 그림이 재미있어서 그랬는지...
특히 Arthut writes a story를 너무 좋아해서 그것만 매일 들었다는^^..
울 애 특성이 한글독서와 달리 영어독서는 원하는 책만 보려하는 경향이 있어서
책 사기도 겁이 나네요...사실 영어책 사는 거 애가 싫어하지요..한글책 읽을 시간도 부족하다며..
그래도 단행본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아쉬움 같은 게 있어서...(엄마 욕심이죠^^)
오늘 감기 기운에 늘어져있다가 고민을 시작해봅니다.
워낙 열심히 하는 스타일들이 아니라서 4학년이지만 (진짜 다른거 하고 남는 시간에 영어책을 보니)
헬로 리더스 3단계 정도네요. (쑥에 들어오면 갑자기 우리만 뒤쳐지는 느낌에 이런 글 쓰기가 참
많은 용기가 필요하네요...내가 소심한건지...)
그림이 많고 쉬운 편이라 아주 신나게 읽어주시고 계시네요.
심심풀이로 Guided writing 교재 한권 하고 있구요.
지금 제가 고민중인건
1. 타임 포 키즈를 한 1년 구독한다. New scoop이나 Zoom in정도? 이미지를 좋아해요.
2. 오스본 영 리더스세트 구입- 2년전쯤 레벨1은 아주 재미나게 읽더라구요...신바드 나오고 뭐 그런..
3. 아서 챕터북 또는 매직트리하우스 - 매직트리 한글판은 아주 사랑하는데 원서는 싫어하더라구요ㅜㅜ
4. 제로니모 원서 - 저녁 먹으면서 교육방송에서 하는 제로니모 만화 좋아라~보고 있어요.(유아틱하죠^^)
학교에서 환상모험 시리즈 다 빌려 봤다고 하더라구요.
원서 들이밀면 어떤 표정일까^^(배신감에 찬 표정???)
5. 그밖의 무엇?
용기내어 쑥쑥 전문가 엄마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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