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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학 설 자리 점점 좁아져가고 있다?

  • 벨벳
  • |
  • 2011-10-23
14

 

현재 반값 등록금에 대해 목소리가 점점 커져가고 있지요~

정말 우리나라 대학 학비가 너무나 비쌉니다.

때문에 우리 학부모들은 자식 공부시키는데에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때문에

허리가 휘도록 일을 합니다.

우리 엄마들은 화장품값,반찬값,품위유지비등을 아껴가면서 아이들 학원도 보내고

책도 사서 넣어주고요~좀더 시간적 여유가 있는 엄마들은 아이들 라이딩까지 해가면서

아이들 공부에 신경을 쓰고 있지요~
오늘 아침 뉴스검색을 하다 보니 아래의 기사가 제눈에 확~들어왔습니다.

이제 미국 유학가는길이 좀더 넓어진것 같습니다.

SAT시험 안보고도 명문대에 편입할수 있다고 하네요~

아직 초등어머님들은 대학생각하기에는 아직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입시정보는 하루아침에 저절로 얻어지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이런 정보들을 알아야 내 아이 교육에 중심이 생기는것이 아닐까요?

아이구~~~~제가 또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네요.ㅋㅋㅋㅋ

 

오늘 우리 초게 맘님들에게 알려드리고픈 이야기는 우리나라 대학학비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지요?

이제 미국 명문대학이 우리 서민들과는 상관없는 딴세상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에요.

제 아이가 유학을 가게될지 국내대학에 가게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이런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는 마음입니다.

반값등록금 실현되지 않으면 과연 우리대학에 아이 보낼 부모님들 얼마나 될까?하는 생각도 있구요~

에휴~@@

일요일 아침부터 이런 기사 읽으면서 잠시 우울해졌었습니다.

함께 우울해지자고 글쓰는것은 아니구요~ㅋㅋㅋㅋ

 

남은 일요일 즐겁게 보내시구요~~~!!!!!!

저희집은 어제 너무나 심하게 놀러다닌 관계로 오늘은 집에서 빈둥거릴 계획입니다.^^*

 

 

기사 출처 : 해럴드경제

 

학점제휴 프로그램 도입

 

SAT성적 없는 국내 전문대생…美 명문대 입학길 활짝 열렸다헤럴드경제위스콘신대 스타우트캠퍼스

학점제휴 특별전형 눈길

국내 전문대학 재학생도 SAT(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 성적 없이 재학 중 학점을 인정받으며 미국 유명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됐다. 물론 진학 시 토플(TOEFL) 같은 공인 영어시험 성적 부담도 적다.

위스콘신대 스타우트캠퍼스의 한국 학생 특별전형인 ‘학점제휴 프로그램’ 도입을 기념하기 위해 캠퍼스의 한국 대표사무소인 한미대학교류원(이하 교류원ㆍ대표 주용준)을 최근 방문한 아벨 아델콜라<사진> 캠퍼스 학장은 지난 1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헤럴드경제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한국 전문대학의 학점을 인정하면서 학생을 뽑을 예정”이라며 “공부에 열정을 갖고 있고, 자기 목표가 뚜렷한 학생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미국 위스콘신 주 내 13개 캠퍼스로 구성된 위스콘신대는 미국 명문 주립대 중 하나로, 각 캠퍼스가 학과별로 특색화돼 있으며 캠퍼스 간 이동이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다. 취업률도 90%가 넘는다. 전 미국 대학 랭킹 20위권이고, 2009년 ‘세계대학 아카데믹 순위’에선 17위를 차지했다. 특히 스타우트캠퍼스는 인간개발, 기술, 엔지니어링 관리, 예술과학 등 3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학부 7271명, 대학원 704명으로 총 797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학생은 이 중 10명 남짓에 불과하다.

평소 한국 학생에 대한 생각을 묻자 아델콜라 학장은 “볼 때마다 늘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 자세가 마음에 들었다”며 “이번 방문 때 서울교대와 덕성여대를 가봤는데 생동감 넘치는 학생들이 인상 깊었다. (한국 학생을) 많이 데려오고 싶다”고 답했다. 



국내 전문대 학생의 편입에 대해 그는 “편입 시 전문대 2년 동안의 학점을 최대 80%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며 “한국의 경우 최소 24학점 이상을 받은 학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편입 지원을 원하는 전문대 학생은 SAT 성적 없이 IBT(토플) 61점, 학점 2.8점(4.5점 만점 기준)을 갖추고 한미대학교류원에서 면접을 하면 된다. 교류원은 오는 11월 15일까지 원서를 받을 예정이다.

아델콜라 학장은 “학생의 발전 가능성을 믿기 때문에 학업 수행 능력은 충분하지만 영어 능력이 부족한 해외 출신 학생의 영어 능력을 높이는 ESL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다만 학생들은 소정의 영어능력시험을 통과해야만 정규과정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학비는 기숙사 비용을 포함해 1만4000달러 수준이다. 입학 후 학점 2.5점(4.0점 만점 기준) 이상 유지하면 연간 최대 6000달러의 국제학생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교류원은 오산대, 국제대, 동원대 등 3개 전문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상태다. 올해 선발인원은 30명 정도다. 현재 3개 대학 학생에게 우선권이 있지만, 향후 MOU 대상 대학을 늘려나가겠다는 것이 위스콘신대와 교류원의 계획이다.

신상윤 기자/[email protected]

[사진=한미대학교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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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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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4 09:41
답댓글

여기 미국에서도 고등학생들 둔 부모들은 학비걱정을 많이들 해요.

아이비같은델 보내고 싶어도 연간 5만불 정도 이상씩 드는 학비를 감당할 여력이 없는거죠..

그래서 여기애들은 저렴하게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먼저 수학을 하고 대학에 편입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해요.

사실 한국도 학비(특히 서울 거주자가 아닌 지방생들 경우는 상상을 넘어섭니다)때문에

대학 졸업후엔 빚밖에 남는게 없더라는 쓰디쓴 얘기들이 들리구요..

 

반값 등록금이 실현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것들을 성토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는 점에서

진일보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구요..  그래도 갈길은 멀어도 한참 멀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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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24 11:56
저도 현지1.5세대인 맘이 그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그렇게 해도 되는데 괜시리 어렵게 생각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 분도 전공을 바꿔 최근에 다시 공부했다더군요.
한국도 보다 합리적으로 교육방법이 바뀌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저도 아이들 교육에 글로벌의 환경도 늘 열어두고 있어요.
중국도 좋고, 미국도 좋고....
부모 노후도 준비하고....
아이공~ 허리 허리휩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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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1-10-25 20:24
literacy님 답글이 늦어졌어요~^^;;;
현지에 계시니 들으시는 이야기도 많으실것 같아요.
그런 이야기 쑥에 나누어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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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11-10-23 23:13
답댓글
벨벳님 잘지내시죠^^
저도 그 학점교류 편입하는 애들 국내 수업하시는 선배한테 들은 바 있는데,... 아직은 문제가 많은듯해요. 타이틀만 미대학인 경우 많고, 적응이나 학업 문제로 또 영어땜에 추가비용 드는 경우도 있고... 앞으론 어찌될런지 모르겠네요.
등록금 문제는 어디서부터 해결이 되어야할른지... 포퓰리스트 정치인들이 주장하듯 단순히 반값으로 자른다고 근본해결이 되진 않을 거에요 ㅜ 결국은 교육예산 제대로 확보해서 공부할 넘이 맘놓고 대학갈 수 있고, 공부안해도 성공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 마련되야하는게 이상인디...쩝
이래저래 등골빠지는 세상에서 부모노릇이 점점 무거워지는건가요...전 아직 어찌 되겠지 케세라세라 하네요^^ 아우, 간밤에 팬션에서 잠 설치고 종일 걸었는데 아직 덜 피곤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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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11-10-23 23:16
공부안해도 성공할 수 있는 사회란 어폐가 있네요. 대학가서 공부안해도 되는 그런 사회... 스맛폰으로 쓰자니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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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1-10-24 09:01
anthropo님도 잘 지내시지요~^^*
아담하신 체구이신데 에너지가 넘치셔요~(저는 365일 마음만 다요트모드여요~ㅋㅋ)
말씀대로 사회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우리 기성세대들의 책임을 많이 느껴요...
기능인들이 인정받지못하고 학력과 스펙으로 입사를 결정하는 기업인들의 제도가 바뀌지 않으면
반값등록금이 실현된다고해도 크게 달라질것은 없을것 같아요.

저는 스맛폰 가지고 인터넷은 활용 거의 못하고 있는데 anthropo님은 잘 활용하고 계시네요.
오늘 날씨가 꾸물꾸물하네요.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아잣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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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0-23 21:33
답댓글

저는 아이들 외국 다녀오는 거 찬성이예요.

저는 나름 아이들 미국에 1년, 중국에 1년 정도는 계획하고 있어요.

성인이 돼서요.

윗글이라면 단기로 영어도, 전공도 더 넓은 기회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 전 신문에 대학생들이 수업 따라가기 힘들어 선배들에게 과외를 받는다는 글을 읽고

대학에서 강의 하는 분께 물어보니 맞다고 하더군요.

이런 현실이라면 저는 윗 경우가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조금만 눈을 돌리면 더 편하고 합리적인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게 제 인생 철학이기도 하지요.

명문화에 묻히면 진실을 볼 수도 없고 사람만 지치는 세상입니다.

친척 중 한영외고를 나와 연대를 졸업한 삼촌 얘기가 우리나라엔 삼성 말고도 좋은 일자리가 많은데

어른들은 모두 한곳만 바라본다고 아쉽다 하시더군요. 지금 아주 잘 사시고 계시지요.

대학생들, 부모가 형편이 되어 대학 편하게 다니는 학생과

그렇지 못해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를 연명해가는 학생들의 괴리감이 제법 있나보더군요.

어느 대학생이 친구들은 방학에 태국여행을 계획할 때 자기는 방학 아르바이트를 고민해야한다고요.

그리고 4년 정신없이 아르바이트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해보니 3천4백만원의 대출금 통장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대학생의 말들....졸업 후 학생들은 미래를 담보로 한  대출금 갚아나간다더군요.

가슴아픈 현실이지요.

인간의 가장 큰 실수는 화려함에 정신을 쏠려 그 뒤의 문제들은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에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아이들의 미래가 사실 걱정이 많이 돼요. 선배에게 과외받는 대학생에...졸업과 동시에 마이너스 통장을 손에 쥐는....

설마하죠. 하지만 남 이야기만은 아닐거라 생각해요.

늘...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한귀로 흘리며 나는 피해갈거라 생각했지만 갈수록 그 현실 안에 늘 있게 되더군요.

요즘은 그래서 더 슬퍼요.

저는 아이교육에 미래를 보는 부모의 눈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님의 글도 미래를 보는 눈을 좀 더 넓게 해주시네요.

벨벳님, 초등계시판에 보석 같은 분이 계셨네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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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1-10-24 09:09
걷자님의 칭찬에 기분 좋아져서 이나이에도 엉덩이가 실룩거려지네요~^^*
이쁘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함께 일하는 학생들도 모두 남들이 부러워하는 학교에 다니는데 곁에서 지켜보면 기특하고
안쓰러워요~
부모님의 경제적 여유가 없는 학생들도 있고,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뒷받침을 해주는데도
자신의 꿈을위해서 일하는 학생들도 있어요.
그런데 대화를 나누어보면 역시나 후자쪽의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일하는것에 대한 열등감도
없더라구요.
아르바이트하랴...외국어 공부하랴...봉사활동하랴...전공과목 공부하랴..
제가 학교다닐때와는 전혀 달라요. 대학에 들어가서도 입시전쟁때와 다를바 없는 마음으로 지내더라구요.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나는 대학때에 정말 아무생각 없이 편하게 다녔구나...'합니다.
우리때처럼 낭만과 여유를 즐기며 문학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나누고,불같이 열정적인 사랑을 하는
젊은이들이 드물어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 버르장머리 없다고 이야기해도 대화나누어보면 부모생각하는 마음도
저희때보다 더 크더라구요~^^*
그런 이쁜 대학생들 보면 제가 항상 물어보는 말이 있어요~
'부모님은 어떤 분이세요? 어릴때에 어땠었나요?'
바르고 이쁜 아이들에겐 언제나 멋진 부모님들이 계시더라구요~^^*
저도 그런 멋진 부모가 되기위해 걷자님 글도 열심히 읽고 선배맘님들의 글 놓치지 않고
읽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걷자님~새로운 한주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셔요~^^*
애정 가득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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