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오는 월요일 아침이니다.
혜원이와 함께 새벽미사를 다녀와 혜원이는 소파에서 다시 잠들고
전 압력밭솥에 밥을 하고 얼른 컴퓨터앞에 앉았습니다.
대문 여는것, 은근 부담인데요.
글 올리기전에 트윈짱님 글 한번 복습했어요^^
지난 주말 제게는 참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토요일이 바로 제 생일이었거든요.
친정부모님께 "내딸, 생일축하한다. 사랑해"라는 가슴찡한 고백도 들었구요.
우리 혜원진현에게 입술과 뺨이 닳도록 뽀뽀도 받았구요.
금액은 밝힐 수 없지만 남편에게 금일봉도 받았어요.
그리고 친한 엄마에게 케익과 선물, 그리고 우리 매장 직원에게는 책도 선물 받았답니다.
어제 일요일에는 시아버님께서 점심을 사주셨답니다.
제게는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주말동안 혜원이는요.
(토요일인 제 생일있었는데 본인들이 더 들떠서 하루종일 신나게 놀더군요)
1. 북클럽에서 진행중인 프래니 소리내어 읽기
2. 시험공부한다고 밀려둔 우등생학습 밀린 것 끝냈구요.
3. 지난번 댓글달아 주신 홍박샘님의 선물 책 3권 읽었어요. 재밌다고 하네요^^
어제 신부님께서 강론끝에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오늘 하루는 늘 웃고 다니기, 의무사항입니다."
그래서 어제 하루종일 웃고 다녔어요.
그랬더니 하루가 정말 행복하게 즐겁게 지났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루종일 웃고 다니려구요.
자주방에 오시는 모든 분들도 오늘 하루 웃으면서 지내보세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진다잖아요^^
마지막으로 지난 금요일 혜원이 피아노 연주회 동영상입니다.
조금 시끄러운 아침이 될 수 있을지도...
(콩쿨아니구요. 그냥 피아노학원에서 간단하게 한 연주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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