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영유 2년차했구요..참.. 지금 2학년이에요.. 1학년 들어가면서 쬐끔 빡세다고 하는 학원을 보냈죠.. 주3회구요. treasures2.1로 시작했구요..올해까지 보내다가 treasures 3.2 하는 도중 10월부터 그만뒀습니다. 일단 학원에 3일씩 가다보니 셔틀타는 시간 포함 빼앗기는 시간이 너무 많았구요.. 워낙 책읽는거 좋아하는 아이인데 학원 숙제에 치여서 책을 맘껏 못읽으니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구요..
그리고 영어도 너무 좋아해서 writing도 A4로 두세바닥씩 너끈히 쓰던 녀석이 정말 아주 짧은 sentence로 대충 써버리구요...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숙제를 해가지 말라고 했더니 워낙 융통성이 없는 녀석이라 숙제 안해가는건 자기 자신이 용납을 못해서 죽어라고 해갔습니다.
아이가 하도 힘들어해서 눈 딱 감고 학원 끊어버렸습니다. 처음 일주일간은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저러다 몇년씩 공부한거 다 잊어버리는거 아닌가... 오만 불안감이 엄습하더군요..
이젠 맘접고 인강이나 화상, 전화영어 알아보려구요.. 괜찮은 거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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