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딸 다은이를 둔 맘이에요..^^
늘 쑥쑥에 들어와서 정말 대단한 맘들을 보고 느끼고..부러워하고..
대단한 아이들을 보며 늘 부러워하고...용기를 가지고..
하지만 늘 게으른 맘이네요..
돌 쯤부터 영어에 노출시켰는데...워낙 게으른 엄마탓에 엄마표 교구는 거의 없고..
동화책 activity도 거의 해 주지않는 그런 맘이네요..
그저 밤에 1시간 정도 책만 읽어주고..역할놀이와 상상놀이를 좋아하는 딸 덕에 매일 영어역할놀이를
해 주고...그저 몇 마디의 생활영어....최근에는 비디오 노출을 한 시간씩 해 주며 편안함을 느끼고 있는
게으른 맘이네요~~^^
아~~그래도 잘 한 것이 있다면 영어동요를 오디오가 아니라 엄마의 생음으로 돌 때부터 외워서
많이 불러주어서 그런지 영어노래하나만큼은 정말 잘 외워서 부르더라구요..
영어노래만 30곡 이상을 부르는 걸 봐서는..^^오직 노래만 잘 부르는 내 딸~~
그러던 내 딸이 드디어 아웃풋이 나오는 걸 내 귀로 똑똑히 들었습니다..
워낙 게으르고 무딘 엄마라서 한국어 아웃풋을 언제 했는지 ..언제 무슨 행동이 나왔는지 등등을
체크하지못하고...그런가보다~~하면서 지나갔는데...오늘은 이런 무딘 엄마를 조금 놀라게 만드는
아웃풋을 하네요..
위씽 투게더 비디오를 보면서..
Mom : What is that?
Daeun : I think it's a cow.(I think라는 표현을..^^)
비디오를 다 보고서..
Daeun : Mommy..I want Caillou..I want..
Mom : You can't watch any more..
Daeun : I know..Mommy...let's play hospital..
이런 대화를 정말 거짓 보태지않고 그대로 대화하였네요...
지금까지 이런 완전한 문장을 이어서 구사한 적이 거의 없던 관계로..이런 영어로만의 대화가 저에게
아주 놀랍고 기특할 따름이고 자랑스러워요..
주위에 영어에 노출된 아이들이 없다보니 이런 감격스럽고 놀라운 이 자랑거리를 어디 자랑 할 곳이
없었는데...쑥쑥이 생각나서 이렇게 자랑글을 올려보아요~~^^
푼수엄마죠??
ㅎㅎㅎㅎㅎㅎ
넘 자랑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넘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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