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영어비디오를 보여주시는 건가요?
영어비디오 선정할때 텔레비젼에 노출이 많이 되어왔느냐.. 그런것도 중요하더라구요.
7세면 시시한 비디오를 안볼수도있지만 텔레비젼에 노출이 안된아이라면 또 신기해하며 잘 볼수도있구요..
제 둘째같은 경우는 4살부터 까이유, 리틀베어등은 잘 안보고 디즈니 시리즈를 잘 보았답니다.
저는 남자아이만 둘키우다보니 여자아이들의 성향을 잘 모르지만
대체적으로 주위여자아이들 보니
리틀베어, 까이유, 티모시네 유원, 맥스 & 루비는 워낙 많은 분들의 입소문도 나있고 좋은 비디오이기때문에 직접 아이에게 골라보도록 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왜 인터넷에서 주문해도 표지만 봐서 골라도 아이들은 자지가 고른것들 좋아하잖아요.
세트로 구입보다는 하나구입해서 잘보면 하나씩 늘려가는 방법도 좋은듯합니다.
참.. 디즈니 시리즈역시 영어에 도움이 될테구요.
비디오를 보는 이유가 듣기를 많이 해줄려는 목적이 크니 디즈니라고 해서 나쁠것은 없지요.
오히려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디오를 고르는것이 훨씬 중요할듯합니다.
여자아이라면 인어공주나 뭐 그런것 좋아하지 않나요? ^^;
그리고 얼마나 초등게시판에 슬비님께서 너무 좋은 비디오를 추천해주셨답니다.
제가 딸이 없어서 구입은 안했지만 딸을 두신 수많은 분들이 이 DVD를 구입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여기에 그 글올려봅니다.
아마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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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바비 12명의 춤추는 공주들 -- 슬비님의 글입니다. ======
저, 바비 좋아한다고 절.대.로. 말 못합니다. 쪽팔려서
그런데 바비인형 전시회 구경가서 사진 몇 십장 다 찍어온 사람입니다. ^^
"바비의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라푼젤" 비디오는 벌써 다 뗐습니다.
그러다가 올 여름 디비디 할인 사냥에 나섰다가 위의 "12명의~" 디비디를 보고는 별 고민 없이 사서 어제 보았는데 정말 강추입니다.
예쁜 공주님이 열 두명 씩이나 나와서 발레를 해대는데 정말 무아지경이고 배경 그림들 환상입니다.
화면 진행도 디즈니처럼 빠르지 않고 영어도 또박 또박 적당하고 "우아한" 속도와 표현이 좋네요. 제가 본 바비 영화 중(그래봐야 4편이지만^^) 최고입니다.
저는 창작 동화인줄 알았는데 얼마전 영어서점에 공주 이야기만 묶어놓은 "분홍색" 동화집이 눈에 띄어서 보았더니 있더군요. 원작의 스토리를 살리되 "왕자"를 빼고, 나쁜 새 여왕을 등장시키는 등 변화를 주었더군요. 뉴욕시티 발레단 수석 무용수의 춤을 에니메이션 했다고 하는데 동작이 환상 그 자체입니다. 발레 좋아하는 아이라면 정.말. 보여주세요.
재미로 써보는, 바비에 대한 편견 깨기:
1. 페미니스트께: 공주가 왠말이냐, 물러가라, 물러가라!
: 헤헤, 일단 열 식히시고, 저도 우리딸들 절대로 공주같이 안(못)키우는 사람이고 저 자신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근데요 신세대 바비는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결정"한답니다. "Big or small, there is one thing that only YOU can change."
2. 또 신데렐라 스토리 아니냐, 지겹다, 지겨워.
: 아까 말씀 드렸지요. 용감한 공주들이라고. 벌레 수집도 하고, 악당과 몸싸움도 벌이고, 선하고 성실한 "평민" 남자를 사랑하고, 문제해결에 앞장선답니다.
3. 난, 아들 엄마니까 안볼래.
: 에이, 여자가 원하는 걸 알아야 좋은 배필을 고를 안목도 생기는 거죠. ^^
새벽부터 쉰소리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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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면 바로가실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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