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초딩 4학년 아들녀석과 함께 지방 소도시에 거주중이예요..
저희가 거주중인 군지역 교육청에서 이번에 뉴질랜드 오클랜드 교육청과 협약을 맺어. 처음으로 교육청 주관 어학캠프를 겨울방학동안 3주간 진행하신다고 하네요.
교육청에서 주관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비용도 저렴하고, 현지에서 쓰일 교육책자나 교육용품비 등은 군교육청에서 지원도 해주기로 했고.. 우리 나라 학교샘들도 보건샘까지 포함하여 따라가시고. 현지 학교와 연계하여, 오클랜드 교육청에서 직접 홈스테이가정도 지정해서, 체험중심 활동으로다가... 운영해 주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믿고 초딩 4학년 아들넘 첨으로 뱅기태워 보내 볼라고 하는디...
어학을 배운다기 보담은.. 지하철 첨 타본 날 감격하여 일기에 쓸 정도의 읍민인....촌넘...우리 아들 외국 구경시켜주는 의미로 보내는 데... 제일 먼저 드는 걱정이... 현지 홈스테이 가정에 아이를 3주간이나 맡기게 되는데... 생판 모르는 남의 집에 가면서.. 빈손으로 아들넘 보낼 순 없고.. 뭔가 제 나름 마음에 담긴 성의표시는 하고 싶은데.. 혼자 생각하기엔... 몇가지 생각해 놓은 게 있는데.. 뭔가 더 좋은 거 없을까요?
일단.. 지난 주 경복궁에 체험학습댕겨온터라... 그때, 전통민화가 그려진 마우스 패드랑 왕,왕비 세트 핸드폰 크리너 세트만 하나씩 사갖고 왔어요.. 이건 넘 약소해 보여서.. 혼자 생각에...
우리나라 K-POP이 요새 국제적으로 인기가 있다고 하니. 요새 새로 나왔다는 소녀시대 영어음반 하나랑. 우리나라 가야금으로 연주한 클래식연주곡CD를 하나씩 사서. 같이 보낼까 하는데... 별루일까요? ^^ 더 좋은 아이디어 좀 주셔요~ 아이 가방에 넣어줄거라. 넘 부피가 크거나. 식품류는 어려울 꺼같고... 이래저래 고민되네요~ 센스넘치시는 여러분의 좋은 의견 주시면 귀하게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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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처음 시작해 보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