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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3-4 학년 자주방 day 10

  • 투빈사랑
  • |
  • 2011-10-31
95

지난 주말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주가 밝았네요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용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올해는  유난히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듯해요

어젠  시댁 시제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논밭들이  가을 추수가 벌써 끝나서  황량하더라구요

다들 주말들은 어찌지내셨는지요?

 

프린스는 오늘  영어타운에  갑니다

1년에 한번씩 가는데  교실 칸칸이  주제방을  정해놓고  꾸며지나봅니다

알람소리에 좀전에 일어나선  다시 누워있네요

날이 쌀쌀하니  이불속이  따뜻한가봅니다

 

첫주 시작하는 날이니  지난주  지낸일과  한주 어찌 시작하시는지   궁금해지네요

자주방 식구들도  자주자주  뵈면  더 할이야기가 많아지겟죠?

옆집 사는  친한 언니 동생들 처럼요

 

또 알람이 울립니다

프린스 도시락 사놓고  다시 들어올게요~

자~~~~~~~~~~~ 다들 기상입니다~~~~~~~

 

한주간   문지기를  하게 되면서 어떻게 주제를 잡을까....고민  많이 햇습니당..

제가  드릴  정보는  여러모로  모자라구요 

그래서    정한  이번 자주방은   편  안   함   !!!   입니다

친한  옆집 지인과  수다떨듯......

그렇게  방문을  열어놓을께요

우리 아이들이  해놓은  일과들은   조금씩만  언급해주시구요

아이들의  스케줄  말고  일과 진행하는 사이사이   엄마랑  형제자매들  친구들과의   관계

그날 그날의  감정들   요런거  한번  올려보면 어떨까요?

가능하면   좋은   점으로요  

내맘에 안들고 성에 차지 않더라도  아이 입장에서 보고    칭찬  쪽으로 방향을  틀어볼까합니다

 

준비되셨나요?

오늘부터   한주간은    아이들  칭찬  하기입니다

예쁜 눈~~~~~~~  웃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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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방민우
  • |
  • 2011-11-01 11:06
답댓글

저두 지각입니다. ㅠㅠ

어제 좀 힘들어서 도저히 컴켤 힘이 없었어요.

 

모두 열심히 올리신 글

열심히 읽고 댓글 달고 싶은데

제 눈상태가 안좋네요.

지금도 한줄 쓰고 눈감고, 한줄 쓰고 눈감고..휴~

 

레이첼(초5) 은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UNit 2,3 하고, 리딩쥬스 Unit 3 까지

진행했습니다. 무지 느리죠?

집듣은 거의 안하고 있어요.

재미없다고 해서 강요안했습니다. 

영어책 묵독으로 진행해야 될 시점인거 같은데,

요즘 환타지소설에 꽂혀서 영어책을 안잡네요.

 

아침에 뒹굴면서 TV보는데 김제동이 그런 말을 하더군요.

"너는 왜 다른 사람이 만든 세상에서 다른 사람이 만든 눈으로

다른 사람의 삶을 사려고 하느냐, 니가 만든 세상에서

너의 삶을 살아라...(정확하진 않지만..)"

가을 타는건지 우울증이 도지려고 하다가

그 말을 지팡이 삼아 일어났어요.

 

맘님들 모두 오늘 하루도 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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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11-01 11:15
컴터 가까이 하기 싫은 날도 있고 손꾸락 움직이기 귀찮은 날도 있는 법이지요.
이렇게 많은 댓글들을 읽다보면 눈알이 빠질라구 한다니께요...ㅋㅋ
집듣이 재미 없을 때는 또 묵독해도 되는 것이고 한글책에 꽂힐 때는 또 그냥 잠시 둬도 되는 거지요 뭐...
그런데 레이첼은 책 보다 뭔가 학습서 같은 것을 더 좋아하나요?
저희집 둘째가 좀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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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1-11-01 11:32
맞아요.
저도 컴켜기 싫은 날 있어요.
근데 스마트폰 생긴후로 더 한것같아요.

영어 천천히 가면 어때요?
저희집도 하고 싶은것이 너무 많이 영어하기 힘든 날도 있고 건너뛰기도 해요.
좋아하는 책 읽고싶은 날은 그냥 충분히 읽히세요.
행복하게 사는 것 그게 우리의 우리아이들의 권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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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11-01 22:06
힘든 몸을 이끌고...수고많으셨어요~
그래서 엄마들은 대단한거겟죠?
지금은 좀 괜찮으신지...오래가려면 우리 몸부터 챙겨야 해요
빨리 쫗아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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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livewoo
  • |
  • 2011-11-01 01:39
답댓글

이번에도 하루 지각을 했네요..ㅠㅠ

젬마가 1박2일로 캠핑을 가게 되어 월,화요일은 완전 놀자모드입니다..

늘상 챙겨가던 책도 이번엔 인형과 보드게임으로 가방을 채우고

멋진 하늘구경, 낙엽구경하고 오라 했습니다..

전 내일 아침(벌써 오늘아침이네요..^^)이 여유로울 것 같아

늦게까지 자유를 만끽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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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11-01 11:12
단풍 너무 예쁠 때 캠핑을 갔군요. 얼마나 눈이 호강을 하고 올까요~~!!
olivewoo님도 이 기회에 푹 쉬시고 여유를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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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1-11-01 11:34
우와~
지금 완전히 여유모드시겠어요.
전 오늘 아침 왜이리 일어나기 싫은지
요즘 게으름병이 도지려하는 것 같아
일부러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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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11-01 22:09
즐거운 자유시간 보내셨어요?
아이들 위주로 생활하다가 자유가 생기면
특별히 할일이 없더라구요
뭘하고 보내셨는지도 올려주시면 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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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nzzang
  • |
  • 2011-10-31 23:16
답댓글

우째 이런일이~~~

길게 쓴 글이 다 날라갔쩌요..ㅠ.ㅠ

마음 가다듬고, 다시...후우우~~

 

토요일엔 학교반 친구들과 레고경연대회가 있었네요.

경품까지 걸고 2팀으로 나눠 레고 스타워즈로 멋진이름과 멋진작품을 만들어

경합한다고...아이들이 나름 진지한 모습으로 경연하는게 기특해 엄마들도 맛난음식으로

분위기를 띄워봤네요. ㅋㅋ

논김에 하루 완전히 놀고싶다고 해서 그냥 토요일 확 재꼈습니다. ^^

 

토욜날 오후 학교상담주간이라 담임쌤과 상담을 하고 왔어요.

2학기때 새로 부임하신 젊은선생님이신데 공부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시더라구요

둥이들 모두 수업태도도 너무 좋구 반아이들에게 좋아하는 아이를 물으면 열이면 열 다 둥이들이름을

댄답니다. 반에서 좀 따돌림을 받는 아이들도 둥이들이 잘 대해주고 받아줘서 그아이들 조차도

둥이들을 너무 좋아한다구... 그날 짝꿍을 바꿨는데 여자친구들도 모두 둥이들과 짝이 되길 원한다네요..ㅎㅎ

어쩜 아이들을 이리 잘 키웠냐구, 뿌듯하시겠다며...1~3학년 선생님 모두 둥이들을 이뻐하시는데

이쁨받을 만하다는데...그말 듣고 하루종일 저 붕 떠있었네요..

 

아이들이 집에와서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많이 얘기하는 편이라

어떤일이 있었는지 거의 다 아는 편이예요.

둥이들이 나름 학교생활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매학년 상담때마다 담임쌤께 칭찬을 들으니 정말 뿌듯하네요..(헉 자랑질~~~^^;;)

 

오늘아침 언니들과(친언니) 만났어요.

학교에선 너무 순하고 모범생이지만 집에선 엄마와 항상 트러블이 생기는 둘째땜시

언니들에게 많이 혼났어요.

둘째가 문제가 아니라 그게 다 제 잘못이라구...

그냥 아이 성격 그대로 받아들이지않고 너무 제가 제틀에 아이들을 옭아매려고 하는게

문제라구요... 

계획대로 딱딱 맞춰 살길 원하는 저에게 본인이 하겠다 생각한건 욕심이 있어 혼자서도

잘 해내지만 그렇지 않을경우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식으로 행동하는 둘째에게

자꾸 혼내게 되고 그러면서 아이와 트러블이 생기는 거예요.

근데 제가 이런식으로 자꾸 다그치다보면 나아지는건 없구 아이와 저사이만 멀어지겠더라구요.

솔직히 이런생각 많이 하긴 했지만 막상 그상황에 닥치면 또 똑같은 일이 되풀이더라구요.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많은 생각을 해봤어요.

성격을 고치려 하지말고 인정하구 넘어가자구...

저녁때 아이들에게 환한 미소로~~~~

오늘 학원에서 할로윈파티로 피자만들기를 했어요.

재료가 남아 모짜렐라치즈, 피망, 올리브 등 좀 가지고 와서

둥이들에게 맛있게 구워줬네요.

즐겁게 저녁을 먹이고 여유있게 공부도 하구..

저녁때쯤 둘째가 수학문제집을 꺼냅니다.

학교숙제로 문제집 4단원 나눗셈을 풀고 해설집까지 가져오라 했다네요.

4단원은 다 풀었지만 오답풀이를 해야하는 둘째...

힘겹게 풉니다. 물론 내일까지 안가져가도 된답니다. 그래도 내일가져가면 스티커를

준다했다네요. 스티커 1등을 한번도 놓친적 없는 둘째, 내일가져갈거라며 안풀리는 문제 툴툴거리며

풉니다. 예전같으면 저 화냅니다. 그럴거면 하지말라구...

하지만 오전에 다짐했던 것들 지키려 애씁니다.

차근차근 모르는거 알려주며 다독여줍니다.

아주 좋게 끝냈습니다. 그런데 국어학습지가 또 있네요.

눈물 글썽이며 꿋꿋하게 풉니다. (오늘 숙제가 좀 많네요..-,.-;;)

예전같으면 학교갔다와서 진작 좀 하지~~~ 하지만 저 참습니다.

그리곤 아이 안아주며 격려하고 토닥여줬습니다.

힘든데도 잘 참고 하는 모습 너무 이쁘다며...'

둘째 힘이나서 마무리 잘 하고 기분좋게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런거야~~~ 아이들은 이렇게 대해줘야 되는거야~~~

성질나쁜 엄마땜시 착한 우리아들 마음에도 없던 성질 부리며 엄마에게 대들었나봅니다.

오늘 하루 반성하며 제성격 잘 참고 넘긴 저에게 칭찬 많이 해줍니다, 쿄쿄쿅~~

 

토요일 하루 푹 놀았구요,

일요일

오후에 언니랑 용인시장(5일장) 가느라 아이들 놀리구

오후늦게 집듣 호리드헨리30분

             Listening cue 1단원 반

             Let's go 3 unit2 반 + 워크북 반

            SQR 1/2 하기 (10-12분)

             인터넷영어 (speed listening 2편) 15분

주말은 할일 끝내고 게임을 하기때문에 후다닥 2시간도 채 안돼 끝내더니  열심히 게임하고

마무리했네요.

 

월요일

           Mentor Joy2 Voca 20개 외우고 시험

           Brain Bank 2단계 1개 (듣기+단어쓰기+문제풀이+L/R5번+초시계재기 5번)

          인터넷영어( Speed Listening 2개)  

 

머리가 좀 어지럽다해서 집듣 안하고 오늘 좀 일찍 재웠어요

참고로 영어진행기는 첫째둥입니다. (둘이 진행기가 틀려 제가 쓰기가 좀 버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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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livewoo
  • |
  • 2011-11-01 02:00
트윈짱님~
날라간 긴 글 다시 쓰신거에 짝짝짝~
다짐 멋지게 지켜 내신거에 짝짝짝~
저는 가끔 아이랑 이야기할 때 가슴 깊은곳에서 뜨거운것 올라오면
(특히 제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할 때)
그때마다 화를 내게 되어 큰일이예요... 빨랑 고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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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11-01 08:59
twinzzang 님 수고하셨어요~
사실 엄마가 의도한데로 가지않는 아이들에게 할 한마디 말 참는게
이리 힘든지....엄마가 되어보고서야 절실히 느끼네요
어릴적 똑같은 엄마들 잔소리 정말 지겹다....했더랬는데
참는게 더 힘든줄 우찌 알았겟습니까 ㅎㅎ
트윈짱님의 기다림에 박수를 보냅니다~~~~~~~~~
작은둥이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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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11-01 11:17
글 읽다보니 진자 닉네임 제대로 지으셨구나.. 싶네요.
트윈들!!! 짱!!! 이네요!!
엄마도 아주 엄마노릇 잘 하셨구요~~
여기 아이표와 자주방 둘 다 오가는 사람도 있어요.. ^^ 둘째도 참여시켜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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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1-11-01 11:36
긴글 날라가면 정말 다시 쓰기 싫잖아요.
고생하셨어요.

프린스 정말 멋지네요.
어린 아이들이라도 무언가에 빠져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멋질 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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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1-11-01 13:47
혜원진현맘님? 프린스님 저희집 아들인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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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nzzang
  • |
  • 2011-11-01 19:28
프린스라...ㅋㅋ
암만 자식이라도 계속 부딪치면 밉더만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어제, 오늘 조금은 내려놓구 다른각도에서 보니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제 성질 좀 줄이고 마음을 다스리며 살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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