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1년넘게 수업받고 있습니다. 중간에 개인적인 이유로 쉰 기간을 빼더라도 18개월 정도는 받은셈입니다. 올 6월이면 만2년이 되거든요. 처음부터 같이 시작한 아이들이 3명정도 계속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일상처럼 아이 유치원 다니듯이 당연히 가는 곳으로 익숙해졌습니다. 참고로 전 매주 토요일 하루만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이젠 저보다 아이가 더 챙기는 수업입니다. 아이도 당연한 일상으로 느끼는 것 같읍니다. 빠지면 오히려 허전해 합니다. 하지만 이젠 제가 수업을 가리는 편입니다. 올해 6살 아이가 한글로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영어로 다루어지에 자칫 흥미를 잃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요. 언어 학습은 끈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좋은 교재 넘 많습니다, 사 놓고 응용 못하면 좋은 교재가 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런투리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장기간이라 염려하시는데... 저 역시 고민 했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더 긴 기간 수업받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다른 수업도 알아봤지만 이 만한 수업 없더라구요. 관건은 선생님과 같이 수업하는 아이들입니다. 같이 시작한 아이들이 제 아이보다 1살위였는데(올해 7살) 이제는 간단한 reading 다하고 hearing 무지 좋습니다.(제 아인 hearing만 됩니다) 내 경험을 쓴다는게 두서없이 써 지네요, 전 뭐든 꾸준히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애기가 하고 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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