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더운 날씨였어요 ^^
제가 있는 곳은 강릉인데 36도였다네요.. 우짠지 마이 덥다 했어요 ㅎㅎ;
토요일이라 두 아이가 집에 있고 해서 도서관엘 갔더랬지요. 책도 보고 시원하기도 하고 -0-;
태우는 영어책이 없다며 뚤레뚤레 다니기만 하구 .. ㅠ-ㅠ;;
억지로 붙잡아서 엄마가 읽어줄께. 한글 동화책 읽자~응~? 통사정을 해서 앉혀놔도..
한권 채 읽기도 전에 딴짓모드.. ...
결국 제 실수로 인해.. 제가 비율 조절을 해주지 못해서 이래된건데 막.. 슬슬 화가나데요...'';;
30분도 안되서 엄마~ 집에가서 집에 책 읽어줘. 어 ? ? 궁디 들썩들썩.....
시립도서관 등록을 하면서 나름 목표를 세웠건만 한글 동화책은 정말 마지 못해 보네요..
어쩜 좋을지 강압적으로 보자고 하면야 보고.. 자발 적인건 전혀....휴우..
영어책은 읽지 말라고 해도 읽어대면서.. 한글은 가나다~밖에 모르니 이일을 어찌 헤쳐나갈지 ..
도통 모르겠어요.. 한숨만 나오고 화만 나고 .. 감정 조절이 안되요..ㅜ0ㅜ;;
날도 덥고 ... 짜증 지수도 높은 날에 .. 아이에 행동을 보고 어찌나 화가 나는지..
생각해보면 제 잘못인데 .. 잠들기 전까지 소리 고래~고래~ 지르며 .. 혼내구...
마치 성인 핀잔주듯 해서는 안될 말들도 막 퍼대고..ㅇ ㅔㅎ ㅕ.......
오늘도 아이에게 상처를 남겼어요...... 정말 괴롭네요...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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