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네 영어공부법 실전 로드맵 한 권 사들고
엉터리 잠수네를 설렁설렁 3년째 진행중입니다.
3학년인데도 엄마의 게으름 덕분에 아직도 수준이 낮습니다.
아이가 최근 주력으로 들은 책은 호리드헨리 , 프레니(영타가 느려서...ㅠㅠ) 정도 였구요
그 전에는 베렌스테인 베어 60권, 마르고 닳도록 거의 1년을 주력으로 들었구요(보조로 다른 책들도...)
헨리 같은 책, 재밌는 부분 엄마도 들어보라고 읽어줄 때 보면
읽는거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문제는 전혀 없어보입니다.
집중듣기 레벨과 읽기 레벨이 거의 같다는 느낌이죠...
지겨울까봐 일부러 소리내 읽기는 안시키는데 집듣 책 고르면서
내용 보느라 읽기 시작한 책을 한 권 거의 다 읽고 듣기 시작할때가 많습니다.ㅠㅠ
이번에 Jack Files 듣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너무 재밌다고 하네요.
오늘은 재밌다고 집듣 끝나고 거의 한 권을 다시 읽어주네요...^^;;
자기 전에 캡틴언더팬츠(ㅠㅠ)나 포켓몬 만화 같은거 수시로 읽구요... (전부 잠수네 기준 J4)
그런데 엄마의 방치로 거의 1년 반을 같은 수준의 책들만 읽는 것 같아서
한단계 높은 책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실력을 좀 높여 볼 계획으로
Hank Zipzer 시리즈 중 한 권을 사서 어제 들었습니다. 오디오가 2시간이 넘네요...^^;;
어떠냐고 물었더니 그럭저럭 재밌긴 한데 못알아 듣는 부분이 많다고 하네요.
역시 한 단계 높은 건 힘든가봐요.
그래도 더 재밌는 건 없을까 고민하다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아이가 헨리앤 머지 같이 잔잔한 이야기는 열광하지 않았구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들을 좋아합니다.
네이트 더 그레이트 같은 건 재미는 있는데 듣는게 싫다고(녹음이 재미가 없다네요)했었구요...
그래서 소리가 재밌게 녹음 된 것도 중요합니다. ^^;;
hank zipzer 시리즈들 추가 구매할 계획이구요
제로니모 스틸턴이나 매직스쿨버스 챕터북 어떨까 싶기도 한데요
별로 아들 녀석 스타일이 아닐 것 같기도 해서... (언젠간 사주겠지만요)
첨 접하는 J5 단계이니 만큼 확 끌릴만한 재밌는 책을 안겨주고 싶은데
남자 아이들 막 빠져들만한 재밌는 책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
J4 수준에서는 좋아할 만한 책이 너무 많이 보여서
추리고 추려서 한 2~3세트 더 사줄 계획인데 다음 단계는 참 어렵네요.
그리고 이번 방학때는 문법책 한 권 붙들고 문법 정리를 해줄까 싶기도 한데
쉽고 재밌는 문법책도 추천해주심 두 배로 감사드리겠습니다. ^^;;;
엄마표, 아니 아이표 영어 진행하고 계시는 선배님들 모두 힘내시구요. ^^;;
답글에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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