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좀 이른 나이인지.....
울 아들3 4개월쯤 영유를 찼아갔답니다.24개월쯤 어린이집 한달도 몬 보내본 상태인지라...
유치원 입구에서 부터 좀 고집을 부렸답니다.
어런저런 상담중 테스트도 할겸 영어책을 한권 꺼내어 읽어주시더군요.
휴~~~!집에선 영어책 보기 무지 좋아하는데....
처다보지도 않고 다른 책을 고르고 집중도 안하더군요...
그래서 5세반부터 있는 유치원인데.....
상담을 거부해서 9월부터 4세 워밍업 클레스운영한다기에...예약을 하고 왔답니다.
집에와서 고민하다...사실 그때 내욕심에 5세 반에 중간에라도 넣고 싶었답니다.
고심하다 단체생활 한번 없이 여유는 너무 무리겠다 싶어서 어린이집을 찾아다녔죠..
4군데 직접 찾아다녀봤죠....(9개월짜리 애를 업고 큰애 손잡고)
다행히 집에서 좀 멀어도 맘에 드는 어린이집을 찼았답니다.
어릴때 맞벌이하느라 덜어져읶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 지...적응하기까기 좀 오래 걸렸답니다.
1~2주 울고 나면 잘 간다는데..한달을 울었죠....
이런 애를 내가 영유보내려 했나하고 반성했답니다.
어린이집이 자연어린이집이라 놀이,자연을 테마로 자유롭게 널고 뭐 프로그램도 맘에 들고..
유기농 식단에 간식도 떡 고구마..매실음료...좋았죠...그게 또 고민이더군요.
계속 어린이집 보낼까?고민고민하다 시댁에서 월20만원 영유 원비 보조해주신다기에 마음을 굳혔죠.
입학을 몇일 앞두고....친구들과의 이별..선생님과에 이별을 해야하는 우리 아이가 너무 걱정입니다.
그래도 영어를 좋아하는 울 아들 믿고 위로하고 자신감도 가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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