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번주 문지기 마지막 날입니다.
선택되었을때의 떨림을 누구에게 전해드릴까요? ㅋㅋ
두구 두구 두구....... (60초 후에 공개합니다 !!!)
여기 글 올리는 제 아들 빛돌이는 초5 입니다.
왜 빛돌이냐구요? 언젠간 빛을 발할때가 올꺼라 믿기 때문이지요.
대기만성의 만성아~~ 보단 쎄련미가 넘치죠? ㅋㅋ
암튼 태생이 느긋하고 고지식하고 온순하고 (쫌 변해가고 있지만 ㅋ) 감성적이고 좋아하는 것이 뚜렷하고
학습에 그다지 욕심 없고.ㅠㅠㅠ
다른건 다 이해되고 아이로서 예뻐해줄 수 있어요. 장점도 있으니까요.
근데 학습에 욕심이 없다는것 . 한시간에 끝날꺼 세시간 충분히 끌수있는 능력? 있다는 것.
고것이 한번씩 저를 힘들게 했어요.
우리 아들 바가지는 밖에서도 새어나가는지 집중력 검사를 해보라는 선생님도 만나게 되었어요.
정말 당황스럽더군요.
하지만 혹 정말 문제가 있다면 중학생 되기전에 교정해 보자라는 생각으로 마침 연이 닿은
신경정신과 선생님께 상담을 먼저 했어요.
보통 남자아이들 발달 상황이며 엄마가 힘든 점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검사하기엔 잘하는게 많다고 엄마가 더 격려하며 기다리는게 최선이라고 하시더군요.
여러검사를 통해 아이가 오히려 안좋아질수도 있다고..
홍박사님이 엄마들과 티타임 가지셨을때 계속 "괜챦습니다" 만 반복하셨다네요.
고민의 근원이 엄마들의 불안감, 남과의 비교병이라서요.
아이가 어렸을때의 동영상을 꺼내 보았어요. 이리 이쁜 놈을 내가 레이저 쏘아덴게 넘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벽에 써 붙였어요.
자주방 아이들 모두가 빛돌이 빛순이가 될때 까지 모두 치어리더팀에 가입합시당.
정말 자랑하고 싶은 우리아이 자랑 한마디씩 공유해보아요..
(60초 후..) 다음 주 새로운 이끔이는 대기만성 아자 님이십니다. 와와와와와와~~~~
모두 즐건 주말 되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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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