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아이캔 1단계 주구장창 읽어주셨다니 가능하실것 같아요.
소리노출이 많은 편이라고 하셨는데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희 아들(현7세)이 듣기수준과 읽기수준의 차이가 심한 경우였던 적이있어서 그냥 넘어가려다가 조금 적고 가려합니다.
1년전까지만 해도 읽기가 전~~혀 안되고 오로지 소리노출, 엄마가 읽어주기만 했었어요.
아들이 듣기가 꽤 잘 되어있는 편이어서 ...정말 성큼성큼 읽기 수준을 올려주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잘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문자교육은 파닉스부터 작년11월초에 시작했어요)
한두줄 짜리 예의상 한두달 진행하고 바로 언아이캔 1-2단계 섞어서 진행하다가
초기챕터북인 nate 들어갔는데(3월?) 넘넘 좋아했거든요.
현재는 매직트리하우스(요건 집중듣기), 언아이캔 수준 책들, 심지어는 한두줄짜리 등 가리지않고
읽힙니다. 매직트리하우스 넘 좋아하구요...이해수준은 저보다 낫다고 생각되어지네요.ㅎ
올해는 읽기보다 쓰기, 말하기까지 4skill을 골고루 수준 맞추는데 촛점을 둔편이라 ...이것도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아주 어린 나이에야 말하기 듣기에 집중한다해도 초등이라면 읽기, 쓰기도 조금씩이나마 조화롭게 나아가야
된다는 생각이 최근 1-2년 강하게 든 생각이에요.
결론적으로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의 경우보다 듣기가 많이 진행되어 있는경우는
그다지 리더스에 집착안해도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깐...몇권읽었다...이게 중요한것 같진 않아요.
스토리를 즐기고 듣기 수준이 된다면, 오히려 챕터북으로 스토리 묘미를 맛보게 해줘서 수준을 확 끌어올린다음
다시 리더스 섞어서 진행해도 되고....
딱히 이게 정답이다...라기보다 내 아이를 가만히 들여다본 엄마가 여러가지 진행론등을 참고해서
아이에 맞게 결정하심 될것 같아요.
일반적인 경우라면, 쉬운책을 많이 다지고 올라갈수록 좋겠지만, 아이들에 따라....소리노출 정도에 따라
얼마든지 융통성있는 진행이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