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글을 무척많이 올리네요.
읽기에 까막눈이었는데, 어느덧 1-2줄을 읽어서 제가 흥분되서 그런가봅니다.
이제 싸이트워드랑 파닉스 이용해서 대충 읽는편이고
워낙 듣기인생이 3년은 넘은 놈이라 한번 cd로 집중듣기를 시키면,
아이가 2줄정도 되는 책 잘 읽어요. 물론 발음도 좋구요.
그런데 이 녀석이 아직 한글책도 자발적으로 잘 안읽는편이라
영어도 홀로 책읽기가 까마득하다는걸 예감하고 있거든요.
좀 완벽주의자고 소심한편인 남아라 몇번 듣고 읽어라고하면
사실 스트레스를 좀 받아요. 좀 어려운 단어(싸이트워드가 아니거나, 파닉스 음가대로 읽지 않는거)
를 읽으라고 하면 쭈삣쭈삣하면서 싫어합니다.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방법이
천천히 오랫동안 할려고, 그냥 집중듣기만 시키고 있어요.
cd틀어서 눈으로 읽게끔 하는거죠. 엄마인 제가 옆에서 봐주면서요.
간간히 워크북정도 풀면서 쓰기도 시키고요.
그렇게 일주일정도 하니깐 애도 부담도 없고 저도 열(?)낼일도 없는데
저렇게 집중듣기만 시켜서도 읽기가 향상이 될까싶은 생각이들더군요.
소리내서 읽는건 제가 봐도 쉬운것이나 자기가 자신있는건 한번 읽어보겠다고 해요.
지금은 런투리드 2단계랑 헬로우리더 1단계 병행해서 하고있고
렛츠고2 는 센타 수업으로 병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워크북까지 사서 복습시켜주고 있어요.
이렇게 집중듣기만을 통해서도 읽기 실력이 늘겠죠?
사실 늘고 있는거 같거든요.
쑥쑥친구들도 어떻게 리딩레벨을 초급에서중급으로 올리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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