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을 제대로 시키고 있는지 아닌지 가장 간단하게 알수 있는 방법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너 영어책 볼래 아니면 들을래?"
"너 영어 쓸래? 아니면 들을래?"
만약 아이가 "저는 듣는게 더 좋아요" 한다면 정말 영어교육 잘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나는 영어책 읽을래" 아니면 "차라리 영어 쓸래요"라고 답한다면 진지하게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아이는 점점 커가면서 한글책을 읽는 것이 익숙하듯이 점점 영어책에 익숙해지면서
아이는 듣기라는 것은 어렵고 지루하다고 느끼면서 결국에는 듣는 것 자체를 싫어하게 됩니다
한번 이러한 습관이 들면 듣기는 읽기만큼 통제도 안되어서 듣기 자체를 시킬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듣지 못하면 말하기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흔히들 많이 읽어서, 문법 공부해서, 단어외워서 말하기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유창하게 말하는게 아니고 단순히 영작해서 내뱉는 것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영어로 의사표현을 못하는 이유는 열심히 안해서도 아니고 머리가 나빠서도 아니고
조기영어교육을 시키지 않아서도 아닙니다
원인은 간단합니다
순서가 틀렸습니다
듣기 -> 읽기 (O)
읽기 -> 듣기 (X)
듣기부터 완성한 후에 문자교육으로 들어갔어야 했는데
우리의 영어교육은 반대로 했기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오랫동안 해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번 습관을 들인 문자교육에 빠지면 다시는 듣기 및 말하기 교육으로 돌아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혹자는 지금도 듣기 말하기 영어교육을 한다고 하지만
여러분의 아이들이 학원이나 학교에서 영어공부하는 시간을 살펴보면
말뿐인 듣기 말하기 영어교육이고 실제는 영어책 읽기 와 영어문장 쓰기 시간이 더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영작해서 하는 영어말하기라면 어느 방법이든 상관없지만
말 그대로 원어민처럼 영어를 하고 싶다면 듣기만이 최선의 길입니다
또한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듣기 말하기비중이 50%인 수능영어에서 좋은 점수받기위해서도 듣기는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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