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모국어학습법
저는 흔히 말하는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라는 4대영역의 동시 학습을 반대합니다
반대라기보다는 학습자를 고려할때 학습자에 따라서 할수 있을수도, 할수 없을수도 있는 방법입니다.
예를들어서 조기영어한다고 6세 아이에게 영어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4가지를 동시에 가르치는게 쉽지않다는 걸 짐작할수 있습니다.
더 나이가 어려진다면 더욱더 그러합니다
저는 철저히 단계를 나눠서 합리적으로 진행합니다.
1.듣기 -> 2.읽기 -> 3.단어(영작) ->4.쓰기 ->5.회화
1. 슈렉정도의 영화를 듣고 따라할수 있을때까지 합니다
물론 이때 듣고 완전히 이해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이 수업의 목표는 소리를 듣는 능력을 최대한 향상시키는데 있습니다
들을줄 알아야 이해할수 있습니다.
듣기는 나이나 실력에 상관없이 모든 학습자가 할수 있는 가장 쉬운 영역입니다
그러나 문자교육을 한 다음에는
듣기가 가장 어려운 영역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알아야 들린다는 것이 아니라 들려야 이해할수 있습니다
알아야 들린다에 대해서, 한글영어는 기존의 생각의 모순을 충분히 반박할수 있습니다
이제까지의 영어공부는 들리지도, 들을수도 없으면서 이해하려고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방법은 모국어를 흉내낸 방법입니다
한국사람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하기때문에 저절로 배운것 같지만
엄청난 노력의 결과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예가 바로 "엄마 해봐" 입니다
태어나자마자 엄마는 아이한테 "엄마 해봐" 하고 외쳐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아이한테서 엄마라는 소리를 듣고 맙니다
그러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연구한 고학자들에 따르면 7,000번을 반복해야지만
마침내 "어~~ㅁ 마" 비스므리하게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나"아빠" 다음 말은 훨씬 짧은 시간에 따라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 가속도가 붙은 것처럼 순식간에 따라하게 됩니다
이런 시스템으로 언어를 배우는 것은 미국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외국어라고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외국어가 언어인 이상은 더이상의 방법은 없습니다
한국인 5천만이 듣고 따라해서 100% 한국어 할줄 알고
미국인 4억 3천만이 듣고 따라해서 100% 귀와 입이 열렸다면
언어를 배우는 데는 더 이상의 방법이 없다는 반증입니다
2. 영어책을 100권 이상 읽을수 있도록 합니다
듣기를 통해서 소리를 구분하는 능력이 생긴다음에 읽게되는 영어책은 듣기와 읽기를 병행하게 만듭니다
이런 과정이 바로 파닉스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닉스는 미국인들이 소리는 이미 아는데 글자를 모를때 가르치는 문자교육입니다.
파닉스는 모르는 소리를 가르치는 소리교육이 아닙니다
듣기가 되기전의 읽기와 듣기가 어느정도 된다음의 읽기는 완전히 다릅니다
듣기가 되기전의 읽기는 단순한 문자를 읽어내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듣기가 된다음의 읽기는 100% 집중듣기로 이어집니다
왜냐하면 영어라는 문자를 영어소리로 변환시키는 힘이 듣기를 통해서 사전에 생겼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것을 소리변환 시스템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마치 컴퓨터의 프로세스하고 거의 기능이 같습니다
컴퓨터에서 인간이 아무리 한글과 영문 , 심지어 그림 과 사진을 이용한후 저장할때
컴퓨터는 한글을 한글로 영어를 영어로 저장하지 않습니다
컴퓨터 언어인 0 과 1 로 변환시킨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글이라는 글자, 알파벳이라는 글자를 소리로 변환시키지 않으면 의미를 알수 없습니다
어디 한번 앞에 보이는 한글을 읽지 말고 눈으로 보세요
무슨 생각이 떠오르나요?
아무 생각이 안납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영어는 눈으로 봐도 압니다
희한하지 않나요 ㅎㅎㅎ
그게 바로 잘못된점입니다
모국어처럼 문자를 소리로 변환시켜서 두뇌에 전달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임시기억저장장치에 저장하는 것처럼 눈으로만 보고
제대로 두뇌에 저장이 안된 상태에서 영어공부가 끝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의 반복으로 인해서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도 영어가 안되는 이유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영어 문자를 소리로 변환시키는 능력이 생기면
읽기는 곧 듣기가 되지만, 듣기가 안되면 읽기는 단순한 읽기로 끝납니다
3. 단어의 학습과 함께 그 단어를 활용해서 문장을 만들어 활용해봅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영작과 말하기의 기초단계를 할수가 있습니다.
반복해서 사용하는 단어만 사용하는 수업이 아니라 새로운 어휘를 활용해서 문장을 만들고 수정을 받습니다
또한 우리가 일상중에 아이들이 윗사람에게 모르는 단어를 물어보는 것처럼
영어책을 보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물어볼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영어단어를 영어로 설명하게 되면 학습자는 자연스럽게 영어를 영어로 이해하게 됩니다
4. 이제까지 배운 단어나 문장을 선생님이 불러주면 받아쓰기를 합니다
흔히 초등 1학년 아이들이 학교에서 하는 받아쓰기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단어나 문장을 익힐수가 있습니다
5. 이제는 영어책 독서와 영화시청들로 스스로 영어를 발전시킬수 있으며
선생님과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서,
영어를 공부가 아니라 자기발전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 활용할수가 있습니다
영어는 공부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한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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