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라고 시작한지 올해 4년째인 초등4학년 맘이예요.
작년까지는 그래도 꾸준히 관리(?)가 되었고 느리긴 하지만 실력이 느는 것도 느낄 수 있었는데,
문제는 지금이예요.
전 3년정도 하면 이제는 스스로 알아서 책도 챙겨서 듣고 그야말로 자기주도 듣기가 되리라 생각했는데,
휴.... 요즘 일주일에 한 번도 듣기 힘드네요.
어린 동생이 유치원에 가고 난 후부터 제가 어린동생 노는데 쫒아다니다보니 첫째가 완전 방치가 되었답니다. 동생때문에 큰아이 챙기기도 어렵고, 형아 공부시키자고 어린 동생 종일반에 넣을 수도 없고..
위기감이 드네요. 어찌해야 할지...
그래서 요즘 학원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아이한테도 이런식으로는 안된다 학원가는 거 고려해보자고 했습니다.
학원경험이 전무한 아이는 한숨부터 쉽니다.
친구들한테 학원숙제 얘기를 많이 들은게지요.
저처럼 엄마표 관리가 잘 안되서 학원으로 넘기신 분들 있으세요?
경험자로서의 조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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