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으로 시작해서 쑥쑥으로 키우고있는 동은엄마에요..^^
엄마표 17개월째..동은이 만32개월....
쑥쑥으로 백만볼트전압으로 의기충전빵빵해지기도하고..
지난번 쇼에서 나오는 아이들동영상에 기가 팍 죽어 그날밤 잠을 설치기도하는...
여전히 불안한초보엄마표샘이죠^^
그래도 벌써 1년6개월째 엄마표로 해오니..이전보단 자신감도 좀 생기고...일단 엄마표에
대한 확신이 든답니다..(뭐..엄마실력이 문제긴하지만요^^)
문제가 생길때마다 정말 성의있게 해결책을 제시해주시고..또한 많은 쑥쑥맘들의 경험담만큼 소중한
지침서가 없는듯해요..정말 선배맘들이 겪었다는 문제점들을 우리 동은이도 겪기도했지만 또한
해결책도 선배맘들의 가르쳐주시고,..어쩜 그리 쪽집게무당처럼 정확히도 간파하시는지...
한때 동은이의 갑작스런 아웃풋으로 제가 당황하고 조급한마음에 동화책만으론 부족하지않나라는
질문에 친절한 답변으로 길을 보여주신 지홍맘..덕에 지금껏 좋지도않는 목소리로 짜증내지않고 동화책
읽어주려고 노력하고있답니다..(결코 쉽진않네요--;)
이중언어로 우리말의 더딤을 걱정할때 또한 그걱정을 덜어주신 쑥쑥선배맘들..
요즘은 우리말도 급격히 늘고있답니다..(아직 어린이집도 안가는데도...)
생활속에서 궁금한 영어표현을 너무너무 성의 있게 답변해주시는 가은맘외 여러맘들..
그리고 개인쪽지에도 일일히 답변해주신 맘들...모두모두 똥배 쏙~들어갈겁니다^*^
동은이의 영어상황은...전 아주 만족하고있어요..(사람마다 기대수준이 다르다는걸 감안해주세요^^)
자신의 기분이나 날씨 의사표현등 생활영어는 문장으로 구사하네요..
문자는 아직 제가 시작하지않았구요..전 그냥 책읽기와 생활영어에만 집중한편이거든요..
숫자는 많이 아는편인데..저의집이 엘리베이터가없는 관계로 부득히몸으로 체화하며알게되었답니다..ㅎㅎ
덕분에 집앞계단앞에만 서면 아주 피곤한표정으로 한숨을 쉬면
".mom~i'm so tired..hug me please"^^;
요즘들어 아침에 일어나면 'i want to go out side.let's go out"이라면 떼를 쓰기도하지요..
바나나우유를 유난히 좋아하는 동은이는 " i'm thirsty.let's go to buy 바나나우유"라며 그
큰통하나 다 마신답니다..
그래도 영어는 익숙해서인지 첨 하는말도 곧잘 따라하는데 왠만한면 틀린문장도 별로 수정을
안해줬는데...이번주부터는 늘 틀리는 부분은 교정할려고한답니다..늘 틀리는건..
what color is ~?인데..동은이는 what is ~color?라면 color를 뒤로보내거든요..
요즘은 묻는것도 많아지고...잘못을 하면 그에대한 설명도 해줘야하는데...그거이 ...
참 거시기한 제 실력으론 힘들어서 제가 살짜기슬럼프랍니다..--;
쇼에서 본 쑥쑥의 아이들을 보며 동은이의 그림을 그려보기도하지만...솔직히 자신은없고
허나~제가 처음 엄마표시작할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쑥쑥출석을 게을리하지않은 덕!으로다가
그나마 이만큼 온거니.....다시한번 쑥쑥에서 힘을 얻어 엄마표의 한계단을 올려보려합니다..
엄마표로 이제 시작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신데...
매일쑥쑥출근도장 잊지않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경험담에 나오는중복되는듯한
엄마표영어의 핵심은 정말 진리였답니다...비슷한시기에 비슷한 문제점을 보이기도하고
또한 아웃풋을 쏟아내기도하고 또특정발음에 예민하게반응하고...(한동안 동은이는 유난히 혀를 굴리더니
요즘은 거의 모든 명사를 복수화시켜 말하곤해요..^^)
이미 선배경험담에서 읽었더터라...크게 걱정하지않는 여유도 생기네요..
글의 내용이 중구난방이죠?개인적인쪽지까지 세심히 써주신분들께도 너무 고맙고
그런분들이 계시는 쑥쑥이너무좋고 그래서 처음 시작하시는분들께 일단믿고 따르시라~~
라는 말도 하고싶고....ㅎㅎㅎ 하고픈말은 많은데 집안정리도 한달을 고민하는 사람인지라
정리안된 글 써봅니다..
인터넷에 넘쳐나는 싸이트지만 쑥쑥만큼 악플없고 성의있는 답변이 넘치는곳은 없죠..
쑥쑥에서 다시 백만돌이 충전받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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