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생활하면서 배탈날경우에 소화제를 먹거나 민간요법인 손가락을 따거나 합니다
소화제를 먹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손가락을 따는 것은 처음에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배가 아픈데 왜 손가락을 따지???
우리 몸은 어떻게든 연결되어 있고 유기적으로 행동하는데 그 흐름을 바꾸어줌으로써
멀리 떨어져 있지만 손가락을 땀으로써 배탈난게 치료가 될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홍박샘님도 인정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무수한 아이들이 문자의 벽을 넘지 못해서 학습장애를 겪는 일이 다반사인걸 보고
파닉스를 짚어주면 "대체적으로"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교육현장에 있다보면 아이들의 읽기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줄 알수잇습니다
여기의 어떤 분들은 그냥 저절로 영어문자를 떼었다고 하는데 그런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저희 아이는 한글같은 경우 집에서 전혀 안했는데도 저절로 책읽기 시작했지만
그런게 일반적이라고 할 수 없는 거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래서 교육개정을 통해서 문자없는 3학년교과서에서 문자있는 영어교과서로 바꿀 정도였으니까요
영어문자 읽기를 일찍부터 시키려는 계획하에서요
우리 아이들의 현실이 이러합니다
그런데 문자의 벽때문에 읽기를 열심히 가르쳐야 할까요
그게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까요
다른 말씀드리면,
초등학생의 80% 이상이 영어사교육을 받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정규과정처럼 거의 파닉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아이 대부분은 파닉스교육을 이미 충분히 받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아이들이 문자의 벽을 넘지 못한다는 문제는 여전히 상존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의 읽기보다도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성인의 거의 100%가 듣기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쩌면 아이들의 읽기보다도 더 심각할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생활에서 영어를 쓸일이 없기때문에 큰 이슈가 안될뿐입니다
그럼 문제해결의 답은 무엇일까요???
제가 볼때는 아이들의 읽기를 해결하고자 읽기를 시키기보다는 철저히 듣기를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어느 시기가 되었을때 읽기를 시켜야만
어린아이들의 읽기도 해결할 수 있고 성인들의 듣기문제도 동시에 해결 할수 있다고 봅니다.
읽기와 듣기는 연결되어 있기때문입니다
즉 문제해결의 답을 찾는데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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