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투리드 2단계까지는 듣고 따라 읽게했습니다. 패턴식이라 외운거 반 읽은거 반으로 읽었던거 같아요.
이제 좀 스토리 있는 책으로 집중듣기를 하면서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아이가 워낙 그림을 좋아하는 초1(한글책도 아직 그림 좋아라합니다)이라
cd 를 들으며 그림 감상하듯 책1권을 보게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고녀석이 글자는 안보고 그림만 보면서 집중듣기하는 척하거든요.
대충 훑어보면, 아이가 사실 흥미는 좀 없어할수 있지만,집중듣기 들어갑니다.
억지로 하는거 보이기도 하고 집중도했다가 말다가 하면서
저는 옆에서 지켜봐주고 페이지도 잘못 넘길때도 있고요.
헨리앤 머지(아이가 스스로 읽을수있는단계보다는 훨씬 윗단계,듣기인생이 긴놈이라 긴책좀 골라봤어요) 시리지로 선택해서 하고 있는데 3번정도 집중듣기를 했어요.
그 다음이 제가 고민한는 부분입니다.
1. 아이는 스토리를 최소 80-90%이해하고 있는걸로 끝내야하는건지(이거는 그냥 되는거고)
2. 한번 쭉 소리내서 읽어봐 해야하는건지(당근 못하죠. ㅠㅠ;;)
3. 한 페이지정도 선별해서 같이 소리내서 읽어봐야하는건지...(쉬운페이지 걸리면 읽고)
제가 옛날에 강의를 들은적있는데, 2번처럼 하면 아이가 흥미도 없고 공부식으로 되기때문에 하지말라고했었어요. 게다가 단어까지 체크하면 더 안됀다고... 그 강사님은 1번정도하고 간단하게 마인드맵정도하고 다음책으로 넘어가라고 하더군요. 한세트가 끝나면 그때정도 많이 스스로 완성되어 있을거라고 하시면서요. 그런데 이게 엄마맘일땐 달라지네요. 막 확인하고 싶어서요. ^^
그래서 저는 3번정도가 절충일거 같은데.. 어떤가요?
물론 스텝인투리딩이나, 헬로우리더 2단계정도는 3번정도 집중듣기하면 잘 읽는편이예요.
읽기연습용으로 집중듣기하는건 2번식으로
한단계 높은건 1번아니면 3번식으로
그렇게 하다보면, 좀 어려운것도 2번(그냥 줄줄 읽는거)처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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