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전 제 경험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돌이전 부터 영어로 생활화했던 제 딸아이는 4세경(만 2세) 중문정도의 언어구사력을 보이더라구여.. ㅎㅎ 근데 5살이 돼면서 어린이집이란 곳을 보내게 되었고, 아이는 왜 자기만 영어와 한국말을 동시에 구사해야하는지에 대해 의아함을 감추지 못하더라구여.. 전 덴마크인인 고모부를 들춰가며 의사소통의 수단임을 강조했지만, 제 아이에겐 별의미가 없었는지 갑작스레 한마디의 영어도 입밖으로 내질 않더군여.. 그래서 저 또한 고민을 많이 한적이 있었네여.. 후후.. 그후 사정상 어린이집생활을 후반 3개월 쉬면서 다시금 영어를 하더라구여.. ㅎㅎ 엄마와의 시간이 많아졌다는 얘기겠죠?!! ㅎㅎ 그리고 지금 !! 제 아인 '우리 이제부터 영어로 얘기해 볼까?!!' 하면 바로 시작해여.. 물론 한국어에 비하면 아직은 쪼금 미흡하지만여.. ㅎㅎ 사실 저 또한 많이 조급해 했었는데, 너무 급한 생각 접으시고 꾸준히 들려주시고 가끔 얘기도 걸어 주심 될껏 같네여.. ㅎㅎ 울 아이들 능력이 생각보다 상상을 초월한다고 전 믿거든여.. ㅎㅎ 주저리 주저리 쓴 글인데 도움이 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느긋하게 마음 가지셨음 좋겠네여.. 그래야 아이들도 스트레스 안받겠져?!! (경험담입당~~..) ㅎㅎㅎㅎ... 꼼지님의 글입니다. > input된것은 많은 것 같은데 왜 말이 안 나올까..? > 저도 많이 혼란스러웠을때가 있었어요. > 방법의 문제일까? 아니면 아직 듣기가 부족한 것일까.. > 정말 걱정이 많이 되었었지요. > 그게..근데 생각해보니 말하기 상대가 전적으로 부족한 까닭이었던 것 같아요. > 저도 작년까지는 생활속에서 그리 많은 영어를 쓰지 못했었지요. > 그러다가 올초부터 본격적으로 생활속에서 아이들에게 되든 안되는 > 영어로 이야기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책도 암기하고, 그림책 문장도 익히고 하면서.. >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말부터 조금 어렵다 싶은 문장까지.. > 두루두루 아이들이 듣고 맞받아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 > 그리 쉽지만은 않지요. > native도 아니고 영어가 생활화되어 있는 사람도 아니고.. > 암튼 이런 저런 어려움이 곳곳에서 저를 노리고 있지만 >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 > 저의 이런 노력으로 인하여인지...모르겠지만.. > 아무튼 우리 두 아들은 요즘 영어로 말하기를 아주 즐깁니다. > 제가 영어 한마디 하면 둘째 녀석은 중얼중얼 쏼라쏼라 아주 신나하기까지 하거든요. > > 어제 저녁..샤워를 하고나서.. > Brush your teeth,my boy~ 했더니.. > > Brush my teeth..It's bedtime.. > It's time to go to bed.. > It's night. > Owl...it's owl's time.. > > 이렇게 아는 단어, 문장 모두 끌어다가 이야기하더라구요.. > > > 언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까지 되어야 완전히 안다고 할 수 있겠죠. > 말하기쪽에 좀 더 신경을 써 보세요. > 듣기는 계속하면서 말하기쪽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엄마가 먼저 노력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알고 있는 건 많은데 수다떨 곳이 없다면 정말 재미 없잖아요. > > 제 경험으로 올린 글인데..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어요. > 다른 경험맘들과 프로맘들이 더 좋은 글 올려주시기를 기대하면서.. > > 좋은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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