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태권도 외에 학원은 보낸적 없구요.
모든게 엄마표 입니다.
영어 비롯해서 수학 한자 논술 독서
사교육 이라면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수업 주산이랑 바둑을 잠깐 시켜 봤습니다.
거기서 두분 선생님이 집중력이 뛰어나고 잘한다 하시데요.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초 3 남자 아이인데요 제가 본 아들은 장난끼가 있으면서도 꼼꼼하고 예민하기도 하고 게임을 좋아하고....
하고자 하는 욕구가 많아요.
어릴때 숫자를 가르쳐 줬는데 그 숫자로 10이상의 숫자를 스스로 터득하더군요.
차 타고 가면서도 계속 차번호를 묻고 계단을 올라가면 수 세고.........
요즘은.....
영어 같은 경우는 긴 호흡은 약간 싫어하는 티가 나는데 본인이 잘할려고 하는 욕심에 누르고 해요
또 보다 보니 재밌네.그러긴 합니다.
흘려듣기 하면 혼자서 웃고 놀라기도 하고.....들리나 보더라구요.
수학은 4학년 연산과 전과랑 교재를 샀는데요.풀고 싶어서 몸이 근질 거리는지 책꽂이에 꽂아 두지도 않고
들쳐 보고 풀고 싶다를 연발하구요.연산은 많이 풀어놨어요.
제가 아직은 하지 말라고 높은곳에 둔거를 찾아서 말이져.
해법 최고수준 문제와 문제 해결의 길잡이 심화문제를 혼자 풀고 메기고 틀린거 연구 하구요.
경시 대회 문제 풀어보고 싶고 대회 같은데 나가 보고 싶다 그러네요
한자 같은 경우는 해법 학습지를 f단계 초6학년까지만 쭉 풀었어요.그외 한자책 쓰는걸 책 꽂이에 둔게
있었는데 너무 딱딱해서 나중에 할려고 한건데 찾아내서 이런게 있었으면 나 줘야지 하면서
스스로 5자씩 아침에 쓰기 하고 학교 갑니다.
독서는 만화광이면서도 줄글책 고전소설 csi사건책류 창작동화류.....보는데요 벙어리 삼룡이 만화가 있어서
던져 줬더니 어깨를 훌쩍이며 우네요.창작동화는 제목이 생각 안나는데 그거랑 라임 오렌지 나무 보면서
꺼이꺼이 울더라구요.
아들의 마음이 쨘해서 저도 살짝 눈물이 핑 도는거 참았습니다.
평범 보다는 약간 잘한다 싶었습니다.뭐 애들 이렇지 않나.....했는데요.
우연찮게 놀러온 이웃 맘이 목표를 크게 가지라고...외고도 생각 해 보라고 하네요.
저는.....아니다....고 그 정도까진 생각 안한다며 그냥 일반고 보낸다고 했는데요.
그 말을 듣곤 사람인지라 욕심을 내봐.도 싶고......
어렵네요.제가 아들을 과소평가 하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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