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듣기 현재 4년차인데 싫어하는 거 같습니다. 얼마전 믿었던 울아들 집듣하면서 딴짓하다 걸리기도 했고.. 본인이 더 깜짝 놀랄정도로 소심하기도(아님 엄마가 무섭나??) 하고요. 하여 집듣이 싫으면 다르게 해보자 했더니 좋아해서, 단어도 외고, 문법도 좀 넣고, 리딩 소리내 읽고 푸는 문제집 하고 있어요.(미국 교과서 리딩 베이직) 참 일년 남짓 화상하고 있어요.(월 수 금 20분씩)
문제는 잘하고 있는데 자꾸 아쉬움이 남아서요. 독서는 필수인데 영어책을 벌써 접으면 안될거 같고, 그렇다고 싫어하는 집듣으로 스트레스 주기 싫고, 따로 독서책을 넣어 주자니 아이에게 부담을 주는거 아닌가싶고... 이게 저의 고민입니다.
첫째, 집듣 접어도 되나?
둘째, 현재 프로그램은 괜찮은가? (꼭 학원 프로그램 같죠?)
셋째, 이 시점에서 영자 신문을 구독하는건 어떤가?
제가 원래 고집이 있어 제 방식대로 해왔는데, 정말 고민 됩니다. 아이는 범생스타일이고, 주어진건 스스로 하는 편입니다. 굼떠서 그렇긴 하지만요. 전반적으로 똑똑한데 제가 잘 이끌어가지 못하는 거 같아 학원고민도 많이 했고, 하고 있어요. 머리가 아프네요. 모든걸 엄마표로 하니 더 그런 거 같습니다. 꼭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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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 SQR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