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이면 만3돌되는여자아이네요
17개월부터 영어를 접해준거같네요
27-8개월부터 한국말이트이더니 요즈음 정말 거짓말조금 보태서 대화가 가능하네요
근데 예전에는 낮에는거의 한글책만보는편이라 그냥그렇게 놔두다가
밤에 자기전에 한글책읽고 영어책5권정도는 제가 가지고와서읽어주면
보기는했고, 또 아이가 관심없을때는 저혼자 읽으면 "나도나도"이러면서
또 같이 읽고 했네요
요즈음 잠자기전 책을 제가 가져오면 한글책은 읽고
영어책은 겉표지만 보고도 "이건 아니고"이러면서 저기 멀리 밀어버리고
어제는 아이가 관심없어하는거 같아 저혼자 오버액션하면서 읽으니
그냥 한번쳐다보고 자기 보고싶은책 혼자 보더라구요
(이제 이방법도 안먹히는거 같네요)
그래서 그저께 we're going on a bear hunt책을 한국말로 대충 얘기해주고
오늘 영어로 읽어주니 아니라고 하네요 "그렇게 말고"이렇게표현하면서
그래서 그냥 다시 한국말로 대충 얘기해주었네요
이곳 쑥쑥에 보니 저같은 경우있으신분들이 아주가끔 계신거같더라구요
이럴때는 그냥 얼마동안(몇개월)안읽어주는게 나은건지
아님 어느분이 말씀하셨듯이 그냥 흘려듣기만 계속 몇개월이라도 해주시라고
하셨는데 그럼 기존책으로만 흘려듣기를 해야하는건지 아님 새로운책도 해야하는건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괜히 아이가싫어하는데 너무 괜히 제가 밀어붙이는거는아닌지
아이가 지금 싫어한다고해서 지금 영어를 그만해야하는건지
정말 고민이네요
분명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켜주려고 영어책읽어주고 비디오보여주고 그런것이
아니였는데 자꾸 다른아이와 비교가 되고 또 욕심이 생기는지 잘모르겠네요
도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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