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참 빨리 갑니다.
지난 화요일에 여러분이 정성스레 올려주신 집중듣기에대한 여러 생각들...
하나하나 읽으면서 공감하기도 하고 또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그 어떤 댓글들보다 어려분의 경험을 잘 써주셔서,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아직 기반이 잡히지 않은 기초반의 경우 좀 어려운 질문이었을 것도 같지만,
앞서가신 분들의 생각을 잘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저희 아이도 집중듣기 2년쯤 되었을 때 듣기는 꽤 많이 하는데..
손에 잡히는 것은 별로 없고 고민도 많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책 사는데 돈을 많이 아끼지 않고, 학원 다닌다 생각하고 이런저런 책들을 구입했더랬습니다.
그래도 평균으로 따지만 학원보다 훨씬 저렴했더군요.
요즘 아이는 언포츄닛 이벤츠를 위주로 집중듣기를 하고 있는데 보통 한권 듣는데 3일이 걸립니다.
그리고 리틀팍스를 아주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 그냥 글자 없이 듣는데, 어려운 내용을 듣지 않아서
다지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2009년도에 구입한 씨디롬 elementary advantage 란 프로그램도 갑자기 해보고 싶다고 해서..
꺼내어서 그래머와 게임 등을 하곤 합니다. 소셜과 사이언스도 있는데... 요건 효용도가 떨어지고,
그래픽도 매우 조악합니다.
1-2 학년때 러닝 컴****사에서 나온 씨디롬들을 좀 구입해서 이것저것 해봤었습니다.
미아 라는 귀여운 쥐가 나오는 게임 씨디롬과 , 클루파인더라는 게임, 파닉스와 단어 퍼즐할 수 있는
리더레빗 3종세트, 그리고 앞에 말씀드린 엘리멘터리 어드벤티지 등을 해봣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기 때문에 권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또 요즘엔 다양한 게임들이 워낙 많다보니, 이런 게임들이 아이들에게 유인가를 갖기도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럼에도 여러분께 씨디롬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이가 영어 책 듣기만으로 버겁고 힘들어 할 때 그것을 가볍게 넘게해주는 다른 것들을 이용하시란
의미에서 말씀드립니다.
또는 다양한 듣기의 수단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퀴즈쇼 형식으로 진행되거나 그래머 강의가 있는 경우도 있고, 클루를 따라가다보면 계속해서 지시가 나오고
대화가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다양한 듣기들이 당장은 큰 결실이 없는 듯 하지만,
듣기를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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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표를 올리는 날입니다.
저희 집 경우는 이번주는 하루도 빼먹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진행을 했습니다.
수학은 수요일과 주말 하루 정도 빼고 주 5일 1시간반에서 두시간정도 성실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6단원 기본서 마무리 정도 이번주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기본서라 좀 쉬운 편입니다)
도형 부분이 나와서 클리코를 다시 꺼내었더니,
하루에 한시간정도 클리코 만들면서 흘려듣기 합니다.
여행을 2월달로 미루어 놓으니 1월 설 전까지는 어느정도 학습적인 분위기로 갈 것 같습니다.
그래도 크게 힘들어하지 않고 이것저것 해나가는 아이가 기특하기만 합니다.
집듣반 각자 반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아이들.. 모두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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