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9개월된 준수맘이구요.. 스타트는 8개월가량 수업을 해서 지금은 다 끝나갑니다.. 처음 스타트 시작할 땐 넘 신기하고 잼있더라구요.. 선생님도 1:1로 하는 거지만.. 제가 아이 옆에서 수업시간 내내 같이 있었거든요.. 스타트는 말그대로 영어에 흥미를 붙이는 정도도군요.. 마지막은 알파벳으로 끝나지만.. 이미 알파벳은 알고있는 터라 쉽게 나가고 있어요.. 스타트에서 요구하는 수준은 영어단어 인지정도인것 같네요.. 아무래도 영어보다는 우리나라말이 입에 익다보니 우리나라말이 먼저나오긴해도.. 집이라는 그림을 보고 하우스라는걸 아는 정도 사과그림을 보고 애플이라는걸 아는정도.. 애플이 사과라는걸 아는 정도.. 그런게 스타트에서 요구하는 수준인 것 같아요.. 일단 수업은 영어로 하지만.. 우리말도 섞입니다.. 그리고 수업은 스티커 붙이고 (붙이면서 단어인지로 들어가는거죠)..토킹카드를 넣어 정확한 발음을 듣고.. 그래서 몇번 수업하다보니 사용하는 문장들이 정해져있고.. 아주 짧은 문장이라는 걸 알겠더군요.. 무식하다할지 모르겠지만.. 어설프게 영어로 썼다 철자틀리는 것도 우습고..자판도 잘모르고.. ^^;; 테잌 옵 더 스티커.. 풋 더 스티커.. 믹스미스..드로우 드로우 어 픽쳐.. 렛츠 겟 스타트~.. 메이크 어 *** ..웨얼 이즈 ***.. 왓츠 디스? 왓 컬러? 엑설런트~ 등등 이런 정도의 짧은 문장들이 수업의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우습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몇년을 영어를 배워도 남앞에선 이런 짧은 문장조차 벙긋하지 못한 저였기에.. 먼저 토킹카드를 꺼내.. 4장이 일주일(한번)수업분량입니다.. 간단한 설명을 하구요.. 아마도 님수준이라면 얼마든지 어렵지 않게.. 손짓이나 표정으로도 괜찮구요.. 정확한 발음을 들려줍니다.. 직접 읽어주기도 하구요.. 그다음 단어카드는 4개의 단어를 잘 이해했는지.. 스티커를 붙이면서..확인하죠.. 스티커는 사신분 명의로 a/s받으면 8천원밖에 안해요.. 그 다음 단어카드를 펼쳐서 믹스믹스하면서 섞죠..(물론 선생님에 따라 다릅니다) 아기가 스탑~! 하도록 유도하여 믹스하던걸 멈추죠.. 잼있어 합니다.. 그리고 스티커를 주면서 다시 제 단어에 맞게 붙이도록(그림을 보고 하니까 틀리는 경우는 잘 없죠) 하면서 한번 더 그 단어를 말하면서 인지시킵니다.. 이런 식으로 쭉 수업이 전개됩니다.. 노래랑 라임은 테잎으로 귀에 익도록 해서 같이 불러주거나 간단한 율동등을 곁들이면.. 영어가 친숙하게 되죠.. 원하시는 답변에는 미흡합니다만..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아마 맘정도 실력이라면.. 하는 방식만 알면 쉽게 가르칠 수 있을거예요.. 태윤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 저는 따로 수업은 안 받고 혼자 아이 영어를 조금씩 알려주고 있는데 뜻하지 않게 영어나라 스타트 교재를 옆집에서 받게 되어 혼자 아이에게 해줘보려고합니다. 저는 평소에는 우리말로 아기와 얘기하다가 영어 동화책을 읽어 줄 때를 전후로 영어로만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하는 정도로 하고 있구요. 영어 모임을 일 년 이상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정도예요. > > 전에 보니 아기나라 같은 건 꼼꼼하신 분이 홈페이지에 수업에 대해 설명해주신 게 있던데 혹시 영어나라 스타트 수업에 대한 글 어디서 볼 수 있는 지 아시는 분 도움 청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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