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글써보네여..
저희아이는 학교 병설 유치원을 다녔습니다
올해 예비초등이구여
근데 하교길 버스에서 항상 언니들이 자기 머리를 때린다고 하더라구여
애들이 장난하다 그러는거라고 말았는데
이번달부터 들어간 댄스학원에 그 언니가 왔다며
얼굴이 너무 안좋아지더라구여
아........아이의 말한마디마다 반응하면 안되겠지만..
그럴수 있지........하며 아이를 방관해서는 안될거 같아여
비하일수도 있지만.....요즘 학교 폭력이 너무 심해서
어릴때 잡아주지 않으면 계속 쭉 갈거 같더라구여
그래서 학원으로 찾아갔습니다
그 아이도 남의집 귀한 자식일테니...
약한맘에 크게 뭐라고는 못했지만.. 잘잘못을 따줘줬습니다
늘 때린 아이들 하는말...그냥........장난이.........
이 아이는 너무 어려서 바로 거짓말을 하더라구여.....자기가 안때렸다고요
돌아오는 차안에서
아이가 그러대여..........
저 언니가 다른 언니에게도 나 때리라고 시켰어여....
가슴에 망치를 퉁 맞은 기분이었어여..
2학기 내내 힘들었을텐데..........조용조용넘어가려 했더니......
그 아이 두고 볼 생각입니다......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합니다..
아........갈수록 아이 키우기 힘드네여
저도 우리 아이만 피해를 안받으면 다행이다.........이런 맘이 되지 않아야 할텐데
영어도 수학도 좋지만........인성이 바탕이 되었음 좋겠어여
며칠전 ebs에서 방송했던 지리산 고등학교 아이들을 보며
꿈이 무엇이냐 물으니
아이들이 자기 꿈앞에 헌신하는......봉사하는........이런 말이 붙더라구여
고등학생들이 이런 말을 한다는게 참 감동스럽습니다......
저도 그렇지만........아이에게 사람많이 주는 엄마 되고 싶습니다
아침부터..어제 일로 기분이 별로라.........이런 저런 주절 했습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