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대문지기 커피한잔콜입니다...ㅎㅎ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저는 지난주 디올님께 이름 불린후 주말내내 고민했으나 별 뾰족한 수를 찾지 못했어요.ㅋ
그냥 부딪혀보는거죠 뭐...
사실 제가 아이를 셋을 키우다보니 오전중에는 게시글을 쓸 여유가 없어서 이렇게 미리 올려요.
셋째가 잠든 시간에나 여유로운데 것도 복불복이라서...ㅋㅋㅋ
아마 이번주는 계속 이 시간쯤에 올리게 되지 싶어요.
저는 올해 9살, 6살, 3살 되는 딸, 딸, 아들 엄마예요.
9살 태희는 성격이 절 많이 닮았어요.
특히 제가 싫어하는 성격까지 닮아서 저한테 혼도 많이 나고 잔소리도 많이 들어요.
그래도 점점 큰딸이라고 저도 많이 도와주고 막내도 많이 봐주네요.
고맙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해요.
아직은 어리광피우고 싶어하는데 동생이 둘이나 있으니 어리광을 제가 받아주기 어렵네요.
목소리가 커서 잔소리는 좀 듣지만 책 읽는거 좋아하고 항상 명랑쾌활한 아이예요.
아무래도 첫아이라서 그런지 기대감에 어려서부터 영어를 들이밀었는데 ㅋ
아직 영어의 즐거움을 찾진 못했어요... ㅠ
여섯살까진 노부영도 보고 DVD도 보다가 일곱살부터 튼튼영어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해오고 있어요.
많이 들어야 하는데 듣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최소한으로 들어서 실력이 많이 늘진 않네요.
그냥 싫어하진 않으니까 계속 시키고 있어요.
돈 생각하면 무지 아까운데 제가 꾸준하게 해줄 자신이 없어서 끈하나 잡고 가는 심정으로 시켜요. ㅎ
리딩이 아직 안되서 이번 겨울방학에는 리딩을 목표로 런투리드를 하고 있어요.
런투리드도 태희 여섯살에 사서 묵혔다가 이번에 하는 거예요. ㅋ
하루에 8권씩 나가는데 CD듣고 읽기 연습하고 있어요.
2주동안 했더니 레벨 1 두번씩 했네요.
내년에 매직트리하우스 집중듣기 할 수 있도록 올해 기본을 좀 다져놓으려고요. ㅎㅎ
6살 가희는 천상 여자예요.
말투며 행동이며 애교까지 깨물어주고 싶은 아이예요.
어려서부터 뭐든 혼자 하고 싶어하더니 언니가 있어서 그런가
지금은 혼자 밥먹고 혼자 씻고 혼자 옷입고 혼자 놀고 혼자 머리까지 묶는답니다. ㅋㅋ
아직 영어는 언니들을때 따라 듣는 정도예요.
어린이집에서 하는 영어로 자기가 영어 되게 잘하는 줄 알아요. ㅋㅋ
이제 한글 배우고 있는데 태희와 비교해보면 많이 뒤쳐지네요.
그 이유가 왠지 제가 책을 많이 안 읽어줘서 그런것 같아서 쫌 미안하기도 해요.
그래도 혼자 가, 나, 다, 라...........키, 티, 피, 히까지 쓰고
며칠전에는 숫자 1부터 100까지 썼더라구요. 기특기특...^^
둘째라서 그런가 나중에 해도 잘 할것 같은 믿음이 있네요.
3살 류하는 이제 13개월이예요.
돌이 작년 12월 28일이었어요. 그래도 우리나라 나이로는 벌써 세살이네요...;;;
남들이 아들낳으려고 낳았다고 할때 좀 속상해요.
어쩌다보니 생겨서 낳은건데....ㅋㅋㅋ
요즘 중이염으로 한달 넘게 아프고 워낙 입도 짧은데 아프니 밥도 안 먹고 징징대서 절 많이 힘들게 하네요.
내리사랑이라는데 전 아직은 가희가 젤 예뻐요. ㅎㅎ
아기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류하에겐 정말 바라는게 없네요.
그냥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이런 맘 뿐입니당...
사실 할말이 없어서 제 아이들 얘기를 썼어요. ㅋㅋ
그럼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모두 즐겁게 보내세요!!!
아이들 얘기 쓴 김에 얼마전에 돌사진 찍은 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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