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의 아이들이 티비나 부모님의 이야기중에 들은 단어나 문장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에서 "다음 교차로에서 좌회전하세요" 하면
아이는 "엄마, 교차로가 뭐야?"
그러면 엄마는 도로 두개가 서로 만나는 곳 또는 십자모양으로 길이 만나는곳 등
설명을 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아 그런거구나" 하면서 너무도 자연스러운 우리말을 배우는 과정을 거칩니다
아니면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엄마, 와중이 뭐야?"
"와중? 와중이라고? 뭐지? 와중? 갑자기 생각할려니 모르겠는데"
이때 "그 글자 어떻게 쓰는데?"하고 물어보지 않습니다
우리말도 갑자기 물어보면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영어는 어떨까요?
아이가 영어방송에 나오는 단어를 물어볼 경우가 있습니다
"엄마, 애플이 뭐야?
"아, 애플은 사과야 에이 피 피 엘 이 라고 쓰지"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엄마, 허드가 뭐야?
"허드?, 그 글자 어떻게 쓰는데?"
바로 그 글자 어떻게 쓰는지 자연스럽게 물어보게 됩니다
대부분 이러지 않나요?
우리말과 영어의 질문과 답하는 경우를 보셨나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우리두뇌에 어떻게 각각의 언어가 입력된 방식을 보여주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우리말은 철저히 소리에 의존해서 묻고 답하는 식입니다
그러나 영어는 문자에 의존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우리두뇌에
우리말은 검색어로 쓰이는 수단이 소리인반면에
영어는 문자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입력하는 방법의 차이에 기인한다고 할 수있습니다
그래서 출력도 입력한 방법대로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흔히들 많이 읽어도 영어로 듣고 말할수 있다는 분이 계십니다
그러나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읽어서 영어가 되는 분은 이미 소리로 충분히 노출되어서
문자를 소리로 변환시켜서 입력할수 있는 장치가 머리에 만들어진 후입니다
우리말의 경우에도 책에 씌여진 문자를 누느올 봐서는 절대로 의미를 알수가 없습니다
마음속으로든 입으로든 소리를 내 머리에 들려주어야 합니다
소리라는 키워드를 알려줘야만 내 머리는 그 소리에 맞는 의미를 수퍼컴을 이용해서
순간적으로 찾아서 갖다주게 됩니다
처음 부터 많이 읽어서는 이런 장치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구는 많이 읽는데 성공하는데도 누구는 실패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한가지를 간과함으로써 정확한 실패와 성공원인을 밝혀내지 못한것입니다
여러분은 영어입력을 어떤 형식으로 하셨다고 생각하시나요?
츨력하는 방법을 보면 입력하는 방법을 미루어 짐작할 수있습니다
영어성공의 관건은 한마디로
문자를 소리로 변환시킬수 있는 능력을 키우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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