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가 7살때 병설유치원에 다니면서부터
방학이 길어졌어요...그래서 방학마다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 시작했죠 ..^^
박물관, 과학관, 현대어린이 미술관, 키자니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수있는곳은 나름 찾아다녔던것 같아요.
가루야 가루야 체험전도 기억에 많이 남고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했던 색깔놀이터...
그리고 엄마가 더 좋아했던 키자니아...
그리고 중앙박물관이랑 과천과학관은 그곳에 갈때마다 공연도 보여주었어요.
나름 어릴때는 많이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서 일주일에 두번씩 데리고 나갔던적도 많았어요...^^
그런데 올 겨울방학이 되면서는 좀 시들해졌어요 나름 체력도 딸리고 ㅎㅎㅎㅎㅎㅎ
같이 다녔던 엄마가 임신을 하면서 아이를 낳구 늘 같이 다니다가 혼자다딜려니 귀찮기도 하구
하지만 추운겨울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거의 실내활동만 하다보니
심히 미안해지더라구요...그리고 방학때마다 최고 5곳이상 다녔는데
이번은 기냥 패쓰하려니 미안해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집에서 버스한번에 갈수 있는곳에 다녀왔내요...^^
저 경기도 시흥에 살거든요. 오이도역이라고 들어보셨을라도 모르겠내요..^^
바로 고 근처에 만5년을 지나 이제 6년째 살고 있어요
지난준 금욜날 다녀온곳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집앞에 바로 가는 버스가 있는걸 이번에 첨 알았어요 ㅎㅎㅎㅎ
매직아트미술관이란 전시회였어요
익숙한 그림이 보여서 참 반갑더라구요 (이젠 별게 다 반갑죠 ㅎㅎ)



요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으니 -------------------요렇게 되요


전시되어 있는 그림들 앞에서 찍으면 아이들이 그림속에 들어가 있는것처럼 보여서 좋아하더라구요
요런걸 "트롱프뢰유" 기법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불어로 "눈속임" 을 뜻하고 원근과 빛의 굴절과 반사들으로 가상의 세계를 실제인것처럼 세밀하게 묘사
하여 보이는 그래도 믿게 만든다...
사실 기대를 좀 많이 하고 가서 그런가 가격대비 그닥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나름 한가지 보여주었다는데서 만족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수요일날 다녀온 경기도미술관....^^
여기도 집앞에서 버스를 타면 5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요기도 안산에 있더라구요....^^
체험 피노키오의 모험 "거짓말은 무서워"를 보고왔어요

넘 추운날 가서 고생을 좀 했지만 머 나름....^^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내요..^^

전시 설명을 해주면서 피노키오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더라구요
현경이는 넘 열심히 잘 듣는데 역쉬 태훈이는 혼자서 노는게 더 재미있다면 듣지도 않더라구요
나뽀~~~~

전시회를 보고 나니 미술관에서 창의체험프로그램이 있어서
재료를 사와서 만들고 있어요. 역시 태훈이보고 함께하라고 했으나
뒤에 보이는 파란색 쇼파(라고 해야하나? )에 빠져서 저러구 있네요

자기집인냥 ....머하는 짓인쥐....--;;;
올 겨울 아이들 데리고 다녀온 좋은곳이 있음 소개해주세요....^^
이번 여름방학땐 체력을 좀 길러서 아이들과 다녀오게요....
오늘은 더 춥다고 하는데 저...이따가 청소가요 ㅠ.ㅠ
이번 겨울방학때 1-3학년까지 교실 바닥을 다시 깔았다고 하네요
밖으로 빼두었던 책걸상 다시 교실로 넣어야하고...
쌓인 먼지도 닦아주어야지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테니.... --
참 담주...대문지기 제가 못 정했어요...--;;;
하실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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