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아빠님과 young님의 글을 주로 많이 보았는데요. 전 담달 출산 예정인 산모입니다. 그리고 아이를 직접 3살이 될때까지는 곁에서 돌봐주려고 합니다. 저 역시 이중언어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통역사이신 young님이나 가은아빠님같이 100%영어로 아이를 대할수 있을지가 걱정이 됩니다. 우선 저의 실력이 문제인데요. 아이들하고의 대화라면 문제 없지만 어른들끼리 심각한 시사토론이라도 벌어진다면 곤란한 정도라고 할수 있습니다. 종종 나 자신도 이게 맞는말인지 헷갈릴때도 매우 많구요. 그래도 욕심은 많아서 조기교육 대신 제 공부도 더 할겸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이중언어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영어로 아빠가 한국어로만 아이에게 말을 한다면 셋이서 있을때는 한국어로 의사소통을 주로 하시나요? 그리고 외출해서도 영어를 정말 할수 있을지... 전 오히려 아이를 가르치기보담은 그러면서 제가 더 공부하고 싶은 맘이 강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tv에서도 조기영어교육 효과 없다지만 이중언어는 많이 틀리다고 생각하고 밀고나가려고 하는데요. 제가 실력이 완벽하지 않기에 자꾸 자신이 없어지고 이런 형편에서 아이한테 이중언어니 괜히 설치다가 말이나 늦어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고수님들의 이중언어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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