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비슷한 고민들을 다들 나누시는 것 같아 반가운 마음에 몇자 올립니다. 저는 약 10년동안 영어 토익을 강의한 강사인데(회화 줄줄 절대 아님) 36개월까지는 아기에게 별로 신경을 쓰지 못했었요 여러가지로 바빴거든요. 그러다 요즘 아기와 함께 지내는데 제가 어느날 아기에게 영어로만 말을 했더니 엄마 영어 쓰지마 ! 그러면서 영어 쓰면 화내는 거예요. 제 영어 스트레스를 우리 아들도 뱃속에서부터 배웠나부다 이렇게 생각했죠. 그래도 어쩝니까? 저도 이땅의 어머니인데 그래서 비디오나 cd 동화책으로 일단 방향을 돌리고 많이 접하게 해줍니다. 그런데 애가 응용을 해게 해야 하는데 그리고 어느정도 회화를 슬슬 시도 해야 하는데 저도 자꾸 미루게 되고 그리고 또 애가 스트레스 받는 건 싫고 참 내심 고민입니다. 저도 사실 모국어인 우리 말이 편해서 회화를 하게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노력해야 하겠죠 그 방법이 가장 좋을 테니 .. 아이와 회화하는 어머니들의 고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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