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제 큰애도 이전에 한창 그랬지요. 우리애는 만 네살 2개월인데 지금 preschool에 다닙니다. 한국 유아원에도 다니구요. 근데 자기또래 한국애가 영어로 이야기하니까(그집에는 집에서 영어로만 말해서 한국말은 못하고 영어만 한다네요) 언제부턴가 자기도 영어로 말한다면서 놀때 이상한 말하고 지가 아는 영어단어를 섞어서 말하더군요. 요즘은 좀 발전해서 말이 안되는 거는 안쓰고 아는 단어 동사를 섞어서 말하면서 놀거든요. 코미디언이 중국말을 이상하게 들리는대로 말해서 웃기는 것 처럼 애들도 영어가 자기한테 들리는대로 말하면서 노는 것 같더군요. 제 아이 경우는 잘하고 싶은 욕망의 표시로 느껴졌어요. 나도 반석이처럼 영어로 말할꺼야하면서... 이곳은 영어권이라 어차피 언젠가 애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하게 될 날이 오겠지만 아이가 영어를 배우는 과정을 지켜보면 저절로 되는 거는 하나도 없고 본인의 노력이 따라야한다는 걸 느낍니다. 우리 아이의 경우 항상 영어에 노출되어 있으면서도 언어를 습득하기 위해서 시간과 노력이 많이 걸리는 걸 지켜보면서 한국의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들이는 노력이 몇배로 들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의 집에서는 줄곳 한국말만 써왔고 아이는 학교에서 하루 두시간반 정도 영어를 접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부터 다니고 있으니 몇달 됐지만 그리 눈에 띄게 발전은 안했어요. 하긴 처음 며칠 영어학교 갔을 때 수업 내내 잠 잔거에 비하면 지금은 말도 많이 알아듣고 몇마디 말을 하는 걸 보면 눈부신 발전이라 할 수 있지요. (김은하님 공감합니다.) 유지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 > 영어를 위해 따로 해주는건 업고 영어동화책 읽어주고 비디오, 노래 테잎 틀어주고 생활속에서 아는 영어를 쓰는 정돈데 아이가 언제부턴가 영어로 몇마디하더니 이젠 혀를 무지 굴리며 내가 듣기엔 말이 안되는 이상한말을 혀를 막 굴리면서 > 쓰고 중간중간 알아듣는 영어가 나오곤 해요.그리고 그런언어를 요즘 부쩍 사용합니다. > 제 나름대로 아이 스트레스 안주며 자연스레 영어환경에 노출시킨다는 주관을 갖 > 고 아이에게 영어를 들려준다고 생각햇는데 혹시 영어교육의 부작용은 아닌지 겁이납니다 > 누구에게 물어볼수도업고 넘 답답한 맘에 오늘 회원가입하고 이렇게 여러 선배님께 조언부탁드립니다 >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 지금 울 아이의 반응이 조은건지 나쁜건지도 모르겟고 아이의 이상한 말을 듣고잇으면 심난해집니다 > 참고로 한국말은 상당히 유창합니다 > 선배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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