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알고 부터 아이에게 이중언어 환경 만들어 주려곤 노력은 하지만
하루에 기껏해봐야 영어로 아이와 대화하는건 5분도 안되는 것 같아요.
제가 말도 잘 안나오고 hbhm 이거 외우고 있긴 한데 그 상황이 되면
머리가 하얗게 변하고 도무지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그런데 얼마전부터 울 우진이가 조금씩 영어로 대답을 하긴 하는 것 같아요.
엄마의 정성에 비해서 너무나도 큰 아웃풋(?)인건지....
20개월정도부터 영어 비디오 조금씩 보여주고 책 읽어주고,,,,
그 이전에 영어 동요 조금씩 틀어준게 다였구요.
현재 24개월 음...그러고 보니 25개월 다 되어가네요.
배고프니 물으면 예스 노우 대답하구요, 그런데 배부른 거와 아직도 많이 헷갈려하고,
암튼 몇가지 안되는 질문을 하면 예스 노우로 대답을 하곤 해요.
그렇다고 예스, 노우의 개념을 100% 안건 아닌 것 같고 한 80%정도요.
사물인지는 영어로 어느 정도 된것 같긴하거든요. 동물이나 사물의 경우.
그런데 아직 shape 과 color 는 아무리 해도 안되서 포기했구요.
그리고, 어디 아프냐고 물으면 요즘엔 here이라고 말하고,
간지럼 태우면 stop 하면서 하지 말라고 하고요.
이것도 나름 아웃풋이겠죠. 저만의 착각인지...^^;
또 얼마전엔 브라운 베어 노래를 조금씩 부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what do you see? 라고 물으니 i see mommy....뭐 이런 식으로 대답을 하네요.
나름 흥분해서 또 물으니 그 담부턴 대답 안하구요.
이것 보니깐 이젠 제가 더 열심히 해서 아이가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발전을 하겠끔 해줘야할 것
같은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네요.
제가 생활영어를 많이 써주는 수 밖에 없는 것 같긴한데요.
이 밖에 아이가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발전해내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가령 책이나 비디오물 같은 것두요.
여기서 보고 대화체 많은 책 몇 권 주문은 해두었는데요,
어떻게 제가 아이에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참, 우리말은 이제 제법 해서요, 저랑 의사 소통 거의 가능하답니다. 주어 서술어로 된 문장이
대부분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저랑 지 아빠가 했던 말 기억했다가 그 상황이 되면 그 단어나
문장을 써 먹기도 하구요.
암튼 아이가 문장으로 말을 해나가는데 도움이 될 만한 것들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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