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38개월 남아입니다.
31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녔고요.
현재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은 총 4,5,6세 반으로 3반이 있고요.
우리 아기가 있는 반은 4세반으로 정원이 6명입니다. 총 정원은 25명 정도이고요.
선생님은 총5분. 여기에 원어민1명, 한국인 영어선생님1분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아이반 수업에서 영어는 하루에 1시간 정도 입니다. 30분은 한국인 선생님이 영어로 하시고
30분은 원어민 선생님이 하십니다.
내년에도 시간배정은 이렇게 할거라는데 교재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재비도 따로 내야 겠죠.
그리고 나머지는 일반 유치원과 같습니다.
종일반이기 때문에 7시 30분에 가서 6시 까지 있으면서 거의 하루 세끼를 어린이 집에서 해결하죠.
담임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에 인성교육이 잘이루어 지고 있고
그 외 수업은 1주일에 한번 중국어 수업, 델타샌드 한번, 체육수업등이 포함되어 있고 한글도 하고 있습니다.
고민은 무엇인가 하면 비용입니다. 올해는 36만원을 내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원비가 47만원이랍니다.
솔직히 유치원 보내면 원비외의 것이 많이 들잖아요 아마 월 55만원정도는 들어갈것 같아요.
내년에 집에서 5분 거리에 시립 어린이집이 생기는데 그곳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18만원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현재 어린이 집과 비교하면 30만원정도 저렴하잖아요.
그런데 영어 하나때문에 그 정도를 들여야 하는지.....
제가 직장에 다니기 때문에 집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집에 6시 쯤에 오면
비디오 틀어주고 집안일 하면서 같이 보고, 튼튼영어 틀어주고 같이 보고
영어 노래 틈틈히 들려주고 우리말 동화책은 잠자기 전까지 1시간 에서 1시간 30분 정도 읽어 줍니다.
그래도 어린이 집에서 영어를 조금이라도 해서인지 제가 가르쳐 주지 않은 것도 말하기도 하고
또 집에서 엄마가 조금씩 해주니까 조금더 영어를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하루 한시간을 하는데 30만원의 거금을 들어야 하는지 그 돈으로 다른 뭔가를 해야 하는지....
담임 선생님 말로는 요즘 많은 어린이 집에 영어 선생님이 계시기는 한다면서요.
일주일에 한번 와서 수업하고 가는 곳도 있고.
일주일에 한번와서 수업하고 가는 거랑 상주해 있으면서 일상생활에서 같이 살면서 한마디라도
더 하는 거랑 그 차이라고 하시는데....
엄마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정말 원***같은 영어 유치원은 시간과 돈이 맞지 않아서 못 보내고요,
어찌해야 할지 고민 입니다.
참고로 어린이집은 경기도 안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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