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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할로윈데이이자 저의 결혼기념일~~
다은이의 할로윈데이를 위해 나비의상도 준비하고 사탕과 초콜릿도 준비해서 동영상 찍어 쑥쑥에 올리려했는데..
허걱...디카를 제가 박살을 냈습니다..바닥에 쾅~~~
그리하여 내일 할로윈동영상 대신에 오늘 오전에 뽀로로 영어비디오를 본 후 다은이와 한참동안 놀았던
장면 중 일부분을 올려봅니다..
여기서 크롱은 주황색 공을 지정해 준 사람이 다은이랍니다..(30개월)
역할 지정은 다은이 몫이거든요..%%
요즘 넘 까칠해져있는 다은이의 모습이 "no"라는 하나에 녹아있는 것만 같네요..
소유욕이 왕성한 다은이에게 엄마와 크롱이 그렇게 팝콘을 만들어달라고 애원하건만 다은이의 대답은..
오직..."no"
디카가 고장난 후에도 이 놀이를 계속하면서 다은이에게 물었죠..
"Daeun..Why don't you want to make pop-corn for mom and crong?"
다은이의 대답은.."Because it's mine..so You can't eat it"
(요즘은 Because, so , and..라는 접속어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마지막에 끝내 팝콘을 만들어주더군요...하하하..
"크롱..먹어.먹어.."그러면서요~~~^^
아쉽게도 다은이의 아웃풋이 많이 되는 부분은 디카의 고장으로 찍지못했다는...T,T
평소 엄마표 교구가 넘 힘들고 자신도 없어서 늘 역할놀이와 상상놀이로 대체하는 다은마미입니다..
이를 넘 좋아하고 이젠 다은이 혼자서도 나름 목소리 두 가지를 내어서(굵은 목소기..얇은 목소리) 혼자
노는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하네요..^^(기특한 것...)
하루에 비디오 한 가지..그리고 책 두 권정도의 내용을 가지고서 이렇게 놀곤한답니다..^^
어제는 다은이와 밤에 집 앞에 나가 불꽃놀이를 했답니다..
불꽃놀이를 한 후 밤하늘의 희미한 구름을 보며 내용이 간단하여 외워두었던 책 "Sometimes It looked like
spilt milk(맞나?)"를 활용했지요..
엄마.."Daeun...Look up..That looks like a tree."
다은..."No..No..That's not tree..only cloud.."
ㅎㅎㅎㅎ...행복한 다은마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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