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갈수록 제가 영어를 얼마나 못하는지 뼈저립니다.
못해도 못해도 이렇게 못할수가....
엄마표를 하기엔 직장 땜에 불가능했는데 최근에 직장에서 퇴근하면 한두시간 시간이 나더라구요.
저희 아이 48개월인데 어릴때부터 문화센터 jybooks, ORT 들어온지라
또래 아이들 중엔 잘한다는 소리 종종 듣습니다.
차에선 CD를 틀어놓는데 이젠 들어도 제가 뭔말인지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아이 데리고 집에 갈때 위싱 FOR 할로윈 을 틀어놓는데 첨들을 땜 오렌지, 펌킨 등등 말고는 제귀에 들리는 단어가 반 이상은 못알아 듣겠더라구요. 저보다 애가 듣고선 뭔말인지 계속 물어보는데 저는 알아듣지도 못하고
응..응? 하다가 "집에가서 책 찾아보자"
사실 애들 책 보면 너무 쉬워서 제가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마더구즈 책같은건
들을때 뭔말인지 10번은 듣고서야 알게되고 책을 읽어도 이게 뭔말인지 해석이 안되는게 종종 보이더라구요.
듣기가 이정도니 말하기는 챙피해서 입도 잘 안벌립니다.
애를 위해서나 제 자신을 위해서 영어 실력을 키워야 겠는데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한두시간동안 CD 틀어놓고 이책저책 책 같이 보다가 잠드는게 다거든요.
엄마표 영어는 꿈도 못꾸고 시간도 불가능하구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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