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들 기차에 대한 욕망 대단하지요. 저두 오날날 어쩌다 사다준 기차가 몇 세트나 됩니다. 토마스앤진 캐릭터의 옷서부텀, 비디오, 책에 이르기까정.. 헌데 걔네들(=장난감 기차)은 정말 번지르르한데, 사주고 나서 한동안 잠시 좋아라 가지고 놀구 말더군요. 여기저기 박스가 나뒹굴게 되지요. 그러나 엄마 솜씨로 정성을 다해(아가가 일어나서, 짜잔 ~! 하고 내 놓았을 때, 기뻐서 달겨드는 모습을 그리며, 아가가 잠든 밤에 열심히 오리고 붙이고, 구멍 뚫어 가며, 새하얀 새벽을 맞이했던 그때~!^^;) 만든 이 종이 기차! 밧데리 넣은 기차처럼 자동으로 움직이는 것두 아닌데,, 참 오래오래 아끼며 징하게 가지고 놀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어언 이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언제든 꺼내면, 지깐엔 동심?어린 추억이 살아나는지,,, 새삼스러워하고, 즐거워합니다. 스토리와 함께였구, 엄마와 함께했던 시간이어서 그렇겠지요? 빨리가는 전동기차, 빨리 지나갑니다. 천천히 정성을 발라 붙여 만든기차,, 우리 아가들 가슴에 평생을 달릴 것입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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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보태어 드릴께요.^^;